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 다윗은 정말 부족한 게 없었을까요? 다윗이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타인의 눈에서 왜 티가 보이는 걸까요?”
시편 19편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시 19:11-12) 박사학위가
[잠깐묵상] 말 많은 세상 살며 드리는 기도
시편 12편 주님, 도와주십시오. 믿을 만한 사람 찾기가 힘이 듭니다. 진실한 사람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들리는 말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매번 체크해야 하는 것이
[잠깐묵상] 말씀이 나를 읽을 때까지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잠깐묵상] ‘욥기’는 해피엔딩인가?
욥기 42장 우리는 상실과 피해를 수량화 하는데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건물에 화재가 나도 피해규모 00억원, 자연재해를 입어도 피해규모 00억원, 정신적 피해보상 판결도 0천만원 등으로
[잠깐묵상] 과학의 시대에 신앙을 갖는다는 것
욥기 38장 욥기 38장은 온통 질문입니다. 욥과 세 친구를 향해 하나님이 던지시는 질문이지만, 동시에 인류가 오랜 시간 씨름해 왔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삼라만상의 이치와 신비에 다가가기
[잠깐묵상] 사랑이 꽉 차서 생긴 빈 공간
욥기 35장 “나는 내가 가진 지혜를 모두 다 짜내서라도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내가 하는 이 말에는 거짓이 전혀 없습니다. 건전한 지식을 가진
[잠깐묵상] 하나님의 보호자가 된 것 같은 기분
욥기 32장 “그는 욥의 세 친구에게도 솟아오르는 의분을 참을 수 없었다. 그에게 답변다운 답변을 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잘못이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되어버렸으므로 못마땅하였던 것이다.”(욥 32:3,
[잠깐묵상] 답 없는 고난을 견디는 힘
욥기 30장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욥에게 있어서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고통의 원인을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잠깐묵상 ] 선인의 고통, 악인의 형통
욥기 24장 욥에게는 자기 인생이 망가져버린 것 같은 고통 외에 또 다른 고통이 있었습니다. 망가져가는 세상을 사는 고통입니다. 망해야 할 사람들이 망하지 않고 형통해야 할
[잠깐묵상] 관계의 실상이 드러나다?
욥기 19장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더 이상 나누어 지기 힘든 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욥의 병색이 짙어지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잠깐묵상] “2회차 인생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욥기 15장 욥의 친구들이 욥과 비슷한 또래는 아니었습니다. 친구들 중에 엘리바스의 나이가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엘리바스가 이런 말을 합니다. “네가 아는 것을 우리가 알지
[잠깐묵상] 뿌리가 깊이 내리는 삶
욥기 14장 “나무는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찍혀도 다시 피어나 움이 거듭거듭 돋아 납니다. 뿌리가 땅 속에서 늙고 줄기가 흙 속에서 죽었다가도 물기만 맡으면 움이 다시
[잠깐묵상]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다?
욥기 11장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욥 11:9) 욥의 세 친구가 연이어 발언을 합니다. 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했던 말 중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
[잠깐묵상]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
욥기 7장 “이런 생활을 계속해서 견디느니 차라리 이불보 덮어쓰고 숨 막혀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더 이상 살기 싫습니다! 어느 누가 이렇게 살고 싶겠습니까? 나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