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8장 “그는 내게 대하여 좋은 일로는 예언하지 아니하고 항상 나쁜 일로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대하 18:7) 칭찬을 가식적으로 하는 경우는 있어도 욕을 가식적으로 하는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일평생이 마치 오늘 하루에 달려 있는 것처럼
역대하 16장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역대하 16장 10절) 사람이 매일같이
[잠깐묵상] 부정편향성의 극복
역대하 12장 부정편향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긍정적 정보보다 부정적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나쁜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습득합니다. 선플 열 개 보다
[잠깐묵상] “일상의 평범한 자리도 성전일 수 있습니다”
역대하 7장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역대하 7장 1절) 성전 건축, 말이 좋아서 성전 건축이지
[잠깐묵상] 내가 정말 원하는 것
역대하 1장 사회 부조리나 범죄를 고발하는 방송이나 신문기사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사회적 공분이라는 것이 늘 있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법
[잠깐묵상] “선한 동기와 목적에 제동이 걸리는 까닭”
역대상 29장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대상 29:2)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정말 성전 건축을 하지 않은걸까요?
[잠깐묵상] ‘초보자’에게 보조를 맞추는 ‘대가’의 아량과 인격
역대상 25장 “그들과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명이라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다같이 제비
[잠깐묵상] “교회의 아름다움이 예배의 깊이를 보장하지 못해”
“다윗은 건물보다 사람을 먼저 지어” 성경본문 역대상 22장 “다윗이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은 어리고 미숙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성전은 극히 웅장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잠깐묵상] 인간의 정치, 하나님의 통치
역대상 12장 “베냐민과 유다 자손 중에서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역대상 12장16절) 정권이 바뀌면 떠오르는 이슈가 있습니다. 각 주무부처장의 자리에 누가 앉게 될 것인가? 하는 것에
[잠깐묵상] 전쟁이 일상인 다윗, 일상이 전쟁인 우리
역대상 20장 날씨가 포근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겨울의 냉기가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갑니다. ‘봄나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잠깐묵상] 하나님을 텐트에 모시다
역대상 16장 그 사람이 본래 어떤 사람인지 평소에는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본색을 적당히 숨기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기의 상황이 되면 사람의
[잠깐묵상] “자존심과 사명, 어디에 목숨 거시겠습니까?”
역대상 10장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 온 집안이 함께 죽으니라”(역대상 10장6절) 역대기의 특징 중 하나가 다윗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잠깐묵상] ‘팔자’를 뛰어 넘는 인생
“소명이 운명을 압도하고 중생이 태생을 뛰어넘어” 본문 역대상 5장 고대사회에서는 맏아들, 곧 장자가 다른 형제들보다 많은 특권을 누렸습니다. 왕위는 장자를 통해 계승되는 것이 원칙이었고, 가문의
[잠깐묵상] ‘역대기’…퍼즐 조각마다 새겨진 이름들
역대상 1장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대상 1:1-4) 예전에는 TV에서 방영해주는 다큐멘터리 중에 해외로 입양되었던 사람이
[잠깐묵상] “개혁은 스케일과 디테일보다 지속성이 더 중요”
열왕기하 23장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