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장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존재감 입증의 유혹···”나? 이런 사람이야”
사무엘하 24장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잠깐묵상] “모래를 씹어서 만든 진주”
사무엘하 19장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삼하 19:4) 형제간에 있었던 한 사건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은
[잠깐묵상] 아버지 다윗의 속사정
사무엘하 13장 큰 오빠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합니다. 다말의 오빠였던 압살롬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아버지 다윗도 이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깐묵상] 몰라서 다행인 하나님의 뜻
사무엘하 16장 다윗은 정말 고달픈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는데 자신의 청년 시절을 다 보냈습니다. 이제는 맘 편히 살려나 하는데 또 도망가야 할 일이 생깁니다.
[잠깐묵상]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다
사무엘하 6장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삼하 6:16)
[잠깐묵상] 원수를 위해 만든 노래···”미워하며 사는 것보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사무엘하 1장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삼하 1:17-18) 사울과 요나단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은 조가를
[잠깐묵상] 죽기 위해 사는 인생
사무엘상 31장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날에 함께 죽었더라”(삼상 31:6) 사울이 죽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죽었습니다. 아들 뿐만 아니라
[잠깐묵상] 다윗 안에도 사울이 있다
사무엘상 25장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잠깐묵상] 그토록 열심을 내는 이유
사무엘상 24장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삼상 24:2) 사람은 사명감이 불타올라도 열정적이 되지만 열등감이 불타올라도
[잠깐묵상] 악한 자에게 주어지는 기회
사무엘상 19장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삼상 19:23) 이겨야 이기는 싸움이 있고, 져야 이기는 싸움이
[잠깐묵상]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장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성경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순종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순종을
[잠깐묵상] 내가 하나님에게 순위를 매긴다?
사무엘상 13장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삼상 13:12) 갈급해서 드리는 예배가
[잠깐묵상] 신앙과 이해가 만나는 지점
사무엘상 9장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잠깐묵상] ‘부적’ 써주는 교회, 참된 예배 없다면 콘크리트 덩어리일 뿐
사무엘상 4장 뭔가 일이 꼬이거나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으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진단이 오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