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1월28일은 ‘붉은 닭’의 기운을 상징하는 정유년(丁酉年)의 ‘설날’이다. 역법에서 ‘丁’은 불의 기운, ‘酉’는 닭이므로 ‘붉은 닭’의 운을 지닌 금년은
Author: 박명윤
[오비추어리] 이종항 전 국민대 총장 ‘99·88·1·2~3·4’ 몸소 실천···대학교육 행정 큰 기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간산(干山) 이종항(李鍾恒) 국민대 명예교수가 1월 19일 98세(1919년 1월 2일 生)를 일기로 별세했다. 요즘 유행하는 ‘99·88·1·2-3·4’를 몸소 실천했다. 즉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뼈 녹는 인공고관절’ 리콜사태 어떻게 봐야하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세계 최대 의료용품업체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뼈 녹는 인공고관절’ 리콜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즉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겨울철 최고사망률 ‘고관절 골절’ 막으려면
[아시아엔 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고관절(股關節, coxa)은 골반(骨盤)과 대퇴골(大腿骨)을 잇는 관절로 골반 가장자리와 사타구니 부위 양쪽에 한개씩 있다. 고관절은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겨울철 뉴질랜드 여행①] 과일 키위와 새 키위의 천국···’식당서 과음’ 땐 비싼 벌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뉴질랜드에는 두 종류의 키위(Kiwi)가 있다. 하나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키위 새(Kiwi Bird)이며, 또 하나는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 키위(Kiwi Fruit)다. 새 키위는 뉴질랜드에서만
[미쉐린 맛집 가이드②] ‘미쉐린가이드’ 원스타 진주 토속음식점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는 서울의 식당 147개가 수록되어 있으며, 별을 받은 식당 24곳(3스타 2곳, 2스타 3곳, 1스타 19곳)은 다음과 같다. △3스타 식당:
[겨울철 뉴질랜드 여행②] 히말라야 최초 등정 힐러리의 고국···마오리 민속쇼 ‘경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촌(Whakarewarewa)에선 마오리족 전통가옥, 각종 공예품 등 생활문화를 관찰할 수 있다. ‘마오리’란 마오리 말로 ‘보통의’
쌀 가공식품 420종 중 대표주자는 단연 ‘편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에는 ‘삼시세끼’ 아침·점심·저녁 세 끼니(three meals)를 제대로 먹기가 어려웠다. 쌀밥을 배불리 먹는 것이 소원이던 때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나홀로족과 혼밥②] ‘혼술’ 권하는 사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나홀로 문화의 확산은 개인주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SNS를 통한 소통을 주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에 집단 우선 사회가 각 개인의 특성을 중시하는
[나홀로족과 혼밥③] 2017 외식 트렌드 키워드 3가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농식품부는 2017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나 홀로 열풍’과 더불어 ‘패스트 프리미엄’과 ‘半외식의 다양화’를 선정했다. 즉 식사형태는 간편하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을
참치 1마리 7억6천만원 역대 2위···1kg에 360만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일본인의 참치 사랑은 유별나다. 이에 일본에서는 새해 첫 참치 경매(競賣, auction)를 잘 받으면 일 년간 운(運)이 좋다는 속설이 있다. 올해
‘바다의 닭고기’ 참치 이름도 가지가지
참다랑어·말개다랑어·눈다랑어·황다랑어·가다랑어 ? [아시아엔=박명윤 ‘보건영양’ 논설위원]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丁若銓 1760-1816)이 1814년(순조 14년)에 쓴 어류학서 <자산어보>(玆山魚譜)에 나온 어종 일부는 자취를 감췄다. 특히 국민대표 생선인 명태는 동해안에서
[미쉐린 맛집 가이드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The Michelin Guide Seoul>(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이 지난해 11월 7일 발간되었다.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장안의 화제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나홀로족의 혼밥①] 혼술·혼영·혼놀은 박근혜의 주특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박근혜 대통령은 공식 만찬행사가 없을 때는 청와대 대통령 관저에서 혼자 TV를 시청하면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한다. ‘혼밥’
송구영신! 2016년 대한민국의 민낯···탄핵·국정농단·AI·지진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 박사] 송구영신! 2016년 ‘원숭이해’ 병신년(丙申年)은 저물고, 새해 2017년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온다. 2016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나라를 뒤흔든 최순실(崔順實, 1956년 生)의 국정농단(國政壟斷) 사건으로 국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