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사랑…”이성으로 만나 친구처럼?된다는 것” 사랑은 예술이 가장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사랑을 잘 다루지 않습니다. 어렵거든요. 게다가 잘 연구해도 본전이 잘 안 나옵니다.
Author: 김명근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 “질투에서 벗어나는 방법”
프로포폴 중독…개인이 치르는 ‘승자의 저주’ 승자의 저주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기업의 인수 경쟁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전망이 괜찮은 기업이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인수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⑮ “하나 뿐인 의자…질투심의 파괴력”
시기와 질투는 함께 다루는 편이 이해가 쉬습니다. 그래서 시기에 이어 질투를 바로 다루는 편이 좋기는 한데…. 질투라는 감정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것은 남녀문제입니다. 당연히 심리학에서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⑭ “권력자에 대한 요구, 정의감? 시기심?”
정의감이 시기심과 다른 것… “이타심, 공감, 안정 욕구”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대충 마무리가 되었는데, 정리할 것이 하나가 남았군요. 시기와 질투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때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⑬ “시기심을 억제하는 방법”
무력감이 온 몸을 감쌀 때 오늘은 자신감이라는 단어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지난주에 시기심은 경쟁심에 무력감이 더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자신감이 부족하면 시기심을 느낄 가능성이 더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⑫ “경쟁심+무력감=시기심”
얼마 전에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레알 마드리드) 사이에 유럽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이 있었습니다. 결승에서 만나도 이상하지 않을 강팀끼리 붙은 것이지요. 그 경기를 앞두고 맨유의 에이스인 루니가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⑪ “경쟁 강요할수록 학원폭력 심해져”
“시기심, 내가 가지지 못한?부러움에서 나와” 시기와 질투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일단 그 이야기부터 하기로 하지요. 어떤 초등학교에 달리기를 잘 하고, 그림을 잘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⑩ “시기심과 질투심의 차이”
성선설? 성악설? 인간은 자기를 인식하고, 자기를 분석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때로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서 패가 갈려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늘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⑨ “시기와 질투의 뿌리는 경쟁심”
시기와 질투가 사회적 감정으로 변형된 ‘이것’ 오늘 칼럼은 퀴즈로 시작해 볼까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사회의 혼란기가 되면 더 자주 등장하게 되는 단어입니다. 이를 프로이드는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⑧ “내 삶은 내가 주도한다”
분노 조절…’억제 아닌 표현 방법’이 핵심 분노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는 대충 했는데, 이야기가 좀 길어져서 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요점 정리 형태가 되면 칼럼으로는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⑦ “분노 조절? 적절히 행동하라”
분노를 어떻게 다룰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중 하나로 ‘주지화’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사회적 비리를 보면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⑥ “논리로 감정을 다스린다?”
“브라우니, 기다려~!”…만족지연능력 높으면 사회성도 좋아 ‘마시멜로 실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윌터 미셀 박사라는 분이 네 살짜리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지요.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⑤ “분노를 덜 느끼려면…”
“짓는 개는 물지 않는다”…’자신감’의 문제 분노를 조절한다는 것은 분노를 참는 것이 아닙니다. 분노 조절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분노를 덜 느끼도록 평소에 훈련을 하는 것, 느낀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④ “스님과 신부님은 어떻게 ‘화풀이’ 할까?”
분노는 ‘주도성 침해’의 반응, “분노를 인정하라” 내가 말하는 중간에 상대가 말을 자르면 별 것 아닌 경우에도 화가 납니다. 주도성을 침해당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화가 나면 돌멩이나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③ “우리는 왜 분노할까?”
강한 분노가 공포를 억눌렀던 기억 몇 년 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진 적이 있습니다. 비도 조금 오는 밤길이었습니다. 타이어 옆면이 무언가에 찍힌 거죠. 갑자기 차가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