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입하’ 홍사성 “기다린 내 사랑도 이제부터 시작” May 5, 2020 편집국 사회-문화, 오늘의시 아시아 여름날 무더위는 오늘부터 시작 숲속 나뭇잎들 더 짙푸르기 시작 아까시꽃 향기에 꿀벌 날기 시작 기다린 내 사랑도 이제부터 시작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산이 산에게' 홍사성 [설악 조오현 2주기] "해골이야말로 우리의 본래 모습인 기라" [오늘의 시] '봄날'?김용택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오늘의 시] '해배를 기다리며' 홍사성 "여기는 외딴 적소(謫所)" [오늘의 시] '동안거 해제' 홍사성 "사랑하면 다 봄이다" [오늘의 시] '동지' 홍사성 "노루꼬리 같은 겨울 해 꼴깍 떨어졌다" [설악 조오현] 스님의 장학금···"너는 지난날의 네가 아니다" [오늘의 시] '추석' 홍사성 "집 나갔던 참새들 돌아와 짹짹 댑니다" [오늘의 시] '처서(處暑)' 홍사성 "모기는 턱이 빠졌다" [오늘의 시] '결론' 홍사성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돌아 앉으세요" [오늘의 시] '선인장 사랑' 홍사성 "꽃 피는 걸 보려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해요" [오늘의 시] '사족蛇足' 홍사성 "비웃지마라 발이 없으면 그냥 뱀이다" [오늘의 시] '승부'(勝負) 홍사성 "썩고 문드러져서 잘난 척 할 일 없을 때까지" [오늘의 시] '입춘 부근' 홍사성 "얼음장 밑 숨죽인 겨울 적막 깊다" [오늘의 시] '덜된 부처' 홍사성 [오늘의 시] 목어(木魚) 홍사성 "바짝 마르면 마를수록 맑은 울음 울 뿐"? [오늘의 시] '울컥' 홍사성 "상배 당한 동창이 한밤중에 전화를 했다"?? [오늘의 시] '나의 반야심경' 홍사성 "가을, 양평 용문사 절 앞 늙은 은행나무" [오늘의 시] '투루판' 홍사성 "여름 평균기온 54도···그동안 나는 불평이 너무 많았다" [오늘의 시] '장마전야' 홍사성 "나이 든 아내와 과년한 딸애가 생각났다" [부처님오신날-아시아불교 27] 캄보디아③'불교 전성기' 앙코르와트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