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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망명 인민군 계기로 북한 의료실태 살펴보니…

JSA 망명 인민군 계기로 북한 의료실태 살펴보니…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보건기구(WHO),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내외 전문기관들은 북한 주민들이 결핵, 간염, 말라리아, 기생충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본다. WHO 2010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중 감염성 질환 사망자 비율은 남한은 5.6%인데 비하여 북한은 31.0%로 나타났다. 감염성 질환 가운데 결핵(結核, tuberculosis, T.B.)은 인구 10만명 당 513명(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76.8명보다 6.7배 높다. 사망자도 […]

[박명윤의 웰빙 100세] 김치 제대로 알고 먹기

[박명윤의 웰빙 100세] 김치 제대로 알고 먹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김치를 먹다 하도 매워 나도 모르게 물! 하고 소리 지를 때/ 약속이나 한 듯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가 물 가져오려고 한꺼번에 일어날 때” 서정홍 농부시인의 ‘가장 행복할 때’ 한 구절이다. 시인이 1960년대 시골에서 초등학교 다닐 적인 어느 겨울날, 온 식구가 둘러앉아 김장김치를 담그고 보리밥을 먹었을 때 그날따라 김치가 어찌나 매운지 […]

[박명윤의 웰빙 100세] 2017년 마지막 도전, ‘비만 벗어나기’

[박명윤의 웰빙 100세] 2017년 마지막 도전, ‘비만 벗어나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BMI 25 이상)은 34.8%로 2015년 33.2%보다 1.6%포인트 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처음 시작한 1998년의 성인 비만율은 26%였으며, 2005년 31.3%로 처음 30%대를 넘어선 이후 10여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2015년에 33.2%, 그리고 2016년에는 34.8%로 상승했다. 특히 성인 남성 비만율은 2015년 39.7%보다 2.6%포인트 상승한 […]

[106세 현역의사의 장수비결①] 日 히노하라 박사 “하루 섭취열량 1300kcal로 제한”

[106세 현역의사의 장수비결①] 日 히노하라 박사 “하루 섭취열량 1300kcal로 제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평생 현역’ 의사인 히노하라 시게아키(日野原重明) 박사가 지난 7월 18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둘째 아들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도 창조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인생에 은퇴는 없다. 죽을 때까지 현역으로 뛸 것이다”라고 말했다. 100세가 넘어서도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하면서 환자의 마음까지 […]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②] 자유여행금지국 이 나라 150% 즐기려면···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②] 자유여행금지국 이 나라 150% 즐기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가난한 나라인 부탄은 국제무대에 국민총행복(Gross National Happiness)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즉, 재화를 많이 생산하고 경제성정과 번영으로 국가 순위를 평가하지 말고 그 속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로 국가를 평가하자는 것이다. 경제발전으로 나라는 부유해졌는데 국민들은 왜 행복하지 못한가? 21세기의 가장 어려운 질문에 도전하기 위해 부탄왕국(Royal Government of Bhutan)은 국정의 최고 지표로 […]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①] 문재인 대통령이 벤치마킹하는 나라

[국민총행복지수 1위 부탄①] 문재인 대통령이 벤치마킹하는 나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공자(孔子, 본명 孔丘, BC 551-479)는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 튼튼한 국방, 풍족한 경제, 백성의 신뢰를 들고 이 가운데 신뢰(信賴)를 가장 중시했다.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나라가 존립할 수 없다.” 조선시대 실학자이며 선각자인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1762-1836)은 “정치의 목적, 나라의 역할 중 첫번째가 백성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국가 지도자들은 […]

약물 복용 ‘식후 30분’과 ‘식사 직후’ 중 의학적 근거가 많은 것은?

약물 복용 ‘식후 30분’과 ‘식사 직후’ 중 의학적 근거가 많은 것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는 본인 부담이 낮은 편이어서 감기에 걸린다든지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7년 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외래진료를 받는 횟수는 연간 16회(2015년 기준)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일본(12.7회)보다 3회 정도 많았고 OECD 평균 7회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따라서 […]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겸 세계약학학술대회가 남긴 것들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겸 세계약학학술대회가 남긴 것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약사연맹(FIP, Federation of International Pharmacist) 제77차 총회가 세계 139개국 3000여명의 약사와 약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2017 서울 FIP 총회·학술대회는 대한약사회(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와 대한약학회(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가 공동 주최했다.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및 세계약학학술대회 이후 우리나라 제약시장이 재조명을 받고 […]

[인스턴트 추석③] 연휴 경복궁·덕수궁·종묘·왕릉·현대미술관·중앙과학관·국립휴양림 입장료 무료

[인스턴트 추석③] 연휴 경복궁·덕수궁·종묘·왕릉·현대미술관·중앙과학관·국립휴양림 입장료 무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추석에는 강강술래, 줄다리기, 소놀이, 거북놀이, 소싸움, 닭싸움 같은 전통놀이가 있다. 특히 한가윗날 보름달 아래서 펼치는 원무(圓舞)인 강강술래는 운치 있고 풍요를 상징하는 달에 비유되는 놀이다. 추석놀이들은 풍농(豊農)을 기원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금년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다. 추석 연휴에는 경복궁·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왕릉, 국립현대미술관·국립중앙과학관의 입장료가 없다. 또 전국 […]

[인스턴트 추석②] 영광 ‘모싯잎 송편’·경상도 ‘돔배기적’·전라도 ‘제사꼬막’ 명맥 유지

[인스턴트 추석②] 영광 ‘모싯잎 송편’·경상도 ‘돔배기적’·전라도 ‘제사꼬막’ 명맥 유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은 한가위 보름달 닮은 ‘송편’이다. 송편을 언제부터 먹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추석에 송편을 먹는 것에 관한 첫 기록은 조선 제 18대 왕 현종(顯宗, 재위 1659-1674) 때 문인 정학유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8월령에 있다. 즉 “올여(햅쌀)송편 박나물 토란국을 선산에 제물하고 이웃집 나눠먹세”란 구절이 있다. 송편은 반죽한 멥쌀가루로 피를 만들고 그 안에 […]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78살 논객의 눈물···봉급·연금 아껴 18년간 대학원생 108명에 장학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제 2017-2-480호 장학증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홍지수’ 위의 사람은 학위논문 연구계획서가 우수하여 보건학 연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생으로 선발하여 학위논문 연구비를 지급키로 결정하였기에 이 증서를 수여함. 2017년 9월 28일 서울대학교총동창회 회장 서정화,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대표 박명윤” 10월 28일 오전 11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회’ 제36회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박명윤 […]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세계 10대 수퍼푸드···블루베리·토마토·견과류·연어·레드와인·브로콜리·녹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워푸드 슈퍼푸드>, <현대인의 건강관리> 등 저자]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열흘간 길고 긴 연휴, 볼거리 먹거리가 걱정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 ‘수퍼푸드’(Super Food)를 권한다. 제철이 아니 것도 있지만 참고하여 건강지킴이로 가까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세계 10대 슈퍼식품’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세계적으로 150-200종이 분포되어 있는 블루베리에는 푸른색으로 상징되는 안토시아닌 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

국민스포츠 ‘자전거 타기’···안전성·운동효과 높이려면

국민스포츠 ‘자전거 타기’···안전성·운동효과 높이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자전거 타기는 타는 즐거움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주의할 점이 있다. 자전거 운동 시 주의사항은 △우선 자전거에 대한 점검과 안전장비를 구비한다.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운동을, 그리고 타기가 끝난 후 정리운동을 한다.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나 공원 자전거 도로 등을 활용한다. △자전거 운동 시간은 […]

‘걷기운동’ 제철···하루 5km만 걸어도 활력 넘친다

‘걷기운동’ 제철···하루 5km만 걸어도 활력 넘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6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54개 시군구의 걷기 실천율(1일 30분 이상 걷기)은 38.7%로 지난해에 대비하여 2% 감소했으며, 8년 전(2008년)과 비교하면 11.9% 낮아졌다. 우리나라 국민의 걷기 실천율은 매년 떨어지는 반면, 걷기운동과 관련된 질병은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운동은 조기 사망의 위험을 낮춘다 △주요 사망 […]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24일 개최···도심 걷고, 자전거 타고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24일 개최···도심 걷고, 자전거 타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 도심을 두발로 걷거나 두 바퀴로 달리는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24일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걷·자 페스티벌’은 ‘걷는 도시 서울’의 대표 보행 및 자전거 축제다. 서울시와 조선일보사 공동 주최로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 2017 서울 걷·자 페스티벌 출발지는 광화문광장과 서울로 7017(만리동광장)이며 도착지는 반포한강시민공원이다. 걷기 […]

[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마광수 교수를 자살로 이끈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일반인에 비해 시인이나 작가는 중증(重症)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마광수도 우울증이 심하여 병원에서는 입원 치료를 권하였으나, […]

[우울증과 자살①] ‘즐거운 사라’ 마광수와 ‘서시’ 윤동주의 특별한 인연

[우울증과 자살①] ‘즐거운 사라’ 마광수와 ‘서시’ 윤동주의 특별한 인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광수(馬光洙)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우울증(憂鬱症)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했다. 향년 66.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맨 채 숨져 있었으며, 주변에서 “내 시신 처리와 재산 양도를 누나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긴 친필 유서가 발견됐다. 마광수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첫 시집 <광마집>(1980)의 결론은 사랑이었으며, 26년 전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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