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은 병자호란으로 삼전도에 항복한 조선의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인질로 끌려간 청나라의 첫 번째 수도이다. 청은 숭덕(崇德) 5년(1640년)에서 순치(順治) 2년(1945년)간 심양에 동탑, 서탑, 남탑, 북탑을 건설하였고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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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터키: 에르도한 “아사드 대통령, 정직하지 못해” 비난
2012년 6월4일<투데이스자만>: 에르도한 총리 “아사드 대통령, 정직하지 못해” 비난 news@theasian.asia
무바라크 선고 결과 불복 ‘항소’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카이로의 경찰학교 법원 유치장 안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열여드레 동안
아사드 “훌라 학살 책임없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각) 다마스쿠스 의회에서 지난달 25일 100여 명이 사망한 훌라 학살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훌라 학살 이후 첫 공식 언급인 이번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외국남성주의보’와 외국인들의 분노, 사실은···
평상시처럼 북한 관련 기사를 더 확실하게 쓰기 위해 인터넷 여기저기를 검색하고 있었다. 갑자기 카카오톡에서 한 외국인 친구가 어떤 링크 주소를 보내주며 이에 대해 기사를 써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서울시공무원 ‘반바지’와 中國 대학총장 ‘청바지’
서울시에서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에게 반바지 차림에 샌들을 신는 것을 허용하였다. 규격에 찌든 관가에 모처럼 들려오는 신선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방예의지국의 신사들이 반바지 차림에
[웰빙100세] 이명과 난청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0년 6월 ‘군 이명 피해자연대’가 “군 생활 중 이명이 발생해 고통을 받고 있지만 국가유공자 등록 요건이 까다로워 신청자 대부분이 탈락하고 있다”며 제기한 진정에
이집트 법원,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종신형 선고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18일 동안 900여 명을
6월2일 The AsiaN
2012년 6월2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이자스민의 힘···국회도서관 다문화가정 코너 신설
이자스민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국회도서관에 다문화가정 코너가 마련됐다. 국회도서관(관장 유재일)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도서관 2층 최신자료실 내에 ‘다문화가정 구성원 자료 코너’를 신설했다. 국회도서관
서울대총동창회 이재충 사무총장 임명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1일 박연수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이재충 전 충북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이재충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법과대학를 나와 1977년 행정고시를 통해 중원군청 수습 행정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신귀만의 포토월드] 농익은 竹香 뿜듯···이매방 제자, 김진홍
김진홍은 부산에서 태어나 곧장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갔다. 일본에서 보고 부딪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억과 경험들은 김진홍을 예술의 길로 이끌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6월2일]방글라데시의 가혹한 자연재해 역사
2010년 북한 김정일 방중 기념우표 발행 2010년 6월2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한 달 전인 5월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비공식 중국 방문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6월1일 The AsiaN
2012년 6월1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무바라크 前대통령 형장의 이슬로?
이집트 검찰, 무바라크에 사형 구형···실현 가능성은 낮아 시위대 유혈 진압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5월30일 사형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