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아시아엔’ 월간 ‘매거진N’을 만드는 주역들 [아시아엔=박호경 서의미 기자]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 아시라프 달리)는 최근 열린 ‘2017 아자정기총회’에서 돌고르 춘룬바타르(몽골, <울란바토르타임즈> 전 편집국장)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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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서울교육청 대변인 ‘한중관계와 중화주의’ 연세민주동문회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연세민주동문회(회장 우영옥)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실에서 이상수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전 한겨레 중국특파원, 전 웅진씽크빅 중국법인장)을 초청해 ‘한중관계와 중화주의-갈등과 화해의 역사’를 주제로
[김국헌의 직필]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이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국은 기습받은 일을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하지 않는다. 첫째, 일본의 진주만 습격이다. 둘째, 아랍권의 9·11테러다. 기습을 받는 것은 국가 및
16일 터키개헌 국민투표···에르도안 2029년까지 집권 발판, ‘개발독재’ 포석?
[아시아엔=이지정 언론인] 터키는 16일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주도하는 이번 개헌안은 △정치권력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중심제로 바꾸고 △국회해산 등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이란 새해명절 ‘노루즈’···”일년 내내 노루즈만 같았으면···”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아시아엔> 이란 특파원, <쇼크란> 편집장] 이란에서는 페르시아 양력으로 봄을 시작하는 첫날이 새해가 된다. 금년은 3월 21일이 그날이다. 페르시아 새해로 알려진 ‘노루즈’는 ‘새로운 날’이라는
[조현병과 현대의학②] “일반인보다 폭력적이란 건 편견일 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현병의 원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물학적 소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되는 것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어느 한 가지
[조현병과 현대의학①] ‘묻지마 살인’ 막을 수 있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8세 초등학생 여아를 살해하여 유기한 17세 여고생, 그리고 작년 5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아시아엔 플라자] 방송통신정책 및 기구개편 토론회
[아시아엔=편집국] 미디어환경 변화로 무료 보편적 서비스 확대를 포함한 매체 선택권 등을 담은 시청자 주권 보장, 시청자 복지 관점에서의 미디어 정책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김범수 화백 부처님 그림에서 깨달은 ‘관세음보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집 거실엔 원광대 범해(梵海) 김범수 화백이 금으로 그린(金彩) 아름다운 부처님 그림이 걸려있다. 얼마나 예쁘게 부처님을 그렸는지 꼭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 강림하신 것
[김창수 시인의 뜨락] 박기동의 ‘부용산’, 월북 작곡가 안성현 만나 ‘민중가요’ 되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박기동은 1917년 여수의 섬 돌산 출신이다. 12살 때 가족을 따라 벌교로 이주하였다. 일제의 강압 통치 하에서 방황하다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말과 글을
미세먼지·지구온난화·사이버 전쟁 등 시대 흐름 이끌 대통령 누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온고지신(溫故知新)은 개인의 인생이나 기업, 국가의 경영에서 기본이었다. 이제 창신법고(昌新法古)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전혀 새로운 세계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필리핀 야당 출신 단체장이 두테르테 대통령 ‘마약전쟁’ 지지하는 이유
?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남쪽으로 내려가 다시 차량으로 1시간쯤 가면 바밧논(Babatngon)이라는 시골이 나온다. 이곳 인구는 경기도 화성시
[손혁재의 2분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보수 대변 정당’ 아니다···적폐청산, 민주당과 공통과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보수적 유권자들의 지지가 쏠리면서 안철수후보가 문재인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고 안 후보의 이념지형도 보수적이 아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에겐
도로안전의 혁명···사고·범죄 걱정 없는 스마트 횡단보도
제브라앤시퀀스 ‘지능형횡단보도 시스템’ 개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최근 4차산업혁명의 대두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 신기술의 등장은 무엇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서지만 ‘안전’이 수반돼야 가치가
30대여성 애견옷 디자이너 ‘억울한 옥살이’ 감사원 발표 후 멕시코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6년 1월 16일~2017년 4월 5일, 그 445일간 멕시코 한인사회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나? 멕시코시티 W노래주점에서 경리일을 돕고 있다가 한 밤중 들이닥친 멕시코 검찰에 매매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