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샤피쿨 바샤르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에서 삼성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수도 다카 인근의 나르신구디에 16에이커(약 2만평) 규모의 전자제품 생산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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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인 ‘라오스의 미소’ 필름에 담아 ‘세계평화’ 외치다
나눔문화, 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서 14번째 사진전 6월30일 개막···’목’ 빼고 8개월 장기 전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박노해 사진전 ‘라오스의 아침’이 6월 3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서울
[아시아라운드업 6/27] 美애틀랜타 주재 日총영사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동남아 압수 마약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엔 편집국] 1. 시진핑 “‘한국가 두체제’로 홍콩 번영이뤄”…일국양제 유지 강조 –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식 참석을 앞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가 홍콩의
[정상덕의 평화일기] ‘환갑 마라토너’ 강명구의 자나깨나 꿈은 평화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마라톤에는 고통이 기본으로 뒤따른다. 그러나 고통이 전부는 아니다. 많은 사람이 마라톤에 열광하는 것은 고통 속에서 승화된 최고의 환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손혁재의 2분정치] 사드배치, “한미동맹 전제조건 아니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사드 문제는 한미동맹의 전제조건이 아니다. 사드 배치는 오바마 정부의 결정이었다. 트럼프 정부에게 사드 문제는 한미협상과 미중협상의 지렛대이지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는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여름밤 인천 송도국제도시 수놓을 ‘힉엣눙크!’ 공연
[아시아엔=편집국] ‘인천뮤직, 힉엣눙크!’ 공연이 7월 1일 저녁 인천대 대공연장(송도캠퍼스,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옆)에서 열린다. ‘힉엣눙크!’는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 이번 공연은 세계 음악계의 새로운 시도와 흐름을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⑫] “고객의 작은 목소리가 성공으로 이끈다”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작은 소리라도 귀를 기울이고 불만 고객을 만들지 마라.” 지난 주말 보도된 뉴스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작은 중국요식업소의 무심한 고객 대응이 6700만원이라는
[아시아엔 플라자] ‘세 종교 이야기’ 저자 홍익희 교수 ‘유대인 아카데미’
[아시아엔=편집국] 비영리단체 ‘일인미디어포럼’은 ‘유대인 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4일 시작해 9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유대인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서울 명동 YWCA 410호에서 10주간
[위암②] 소화불량·식후팽만감·식욕부진 초기증세···상복부 통증 심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률은 60%에 달하며, 이 중 20%에서 임상적으로 위장관 질환이 발병한다. 위암 환자의 71-95%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아시아라운드업 6/26] 中 쓰촨성 산사태로 ‘마을전체 사라져’·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 유출 기름 챙기던 주민 148명 사망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쓰촨성 산사태로 ‘마을전체 사라져’…100여명 사망·실종 – 2008년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 진원지인 원촨(汶川)현으로부터 불과 40여㎞ 떨어진 곳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시골 마을
[정상덕의 평화일기] 조울증·피해망상증···병든 세상 치료가 평화다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원불교 100주년기념관추진위 집행위원장] 지난 주, 두 가지 사건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기도는 깊어진다. 하나는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노동자의 안전줄을 고의로 끊어
‘심모원려’···한미정상회담 앞둔 문재인 대통령·강경화 장관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심모원려’(深謀遠慮)는 <무경십서>(武經十書)에 나오는 것으로 ‘깊이 고려하는 사고와 멀리까지 내다보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무경십서>는 중국의 고대 병법서 10권을 일컫는다. 7대 병법서인 <손자병법> <오자병법> <사마법>
[차민수의 로·티·플⑥] 가깝고도 먼나라, 멀고도 가까운 나라
[아시아엔=차민수 강원관광대 교수, 드라마 <올인> 실제인물] 원래 빙하시대 이전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바다가 없었다. 빙하가 녹으며 수심이 400m가 되어 일본은 자연히 섬으로 나눠졌다. 현재 현해탄
제2·제3의 반기문·오준을 꿈꾸는 당신께 강추, ‘경희대 유엔평화학과’
아시아 최초 유엔평화전문가 과정···오준 전 대사 전임교수 임용 유엔훈련기구·유엔협회세계연맹 본부 인턴십 기회? [아시아엔=편집국]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은 유엔평화학과(http://unpeace.khu.ac.kr/)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평화학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
[위암①] 내시경 정기 검사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도 가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생명을 구합니다.” 경희대학병원 소화기센터 앞에 걸린 대형 액자 속 문구다. 내시경(endoscope)은 의료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