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평화!” 지난 6월 강원도 평창에선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과 우려 속에 엿새간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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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조국사태, 추미애사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사戰史에 따르면 반역에 의해 나라가 망한 사례가 드물지 않다. 명나라가 청나라에 망할 때 산해관山海關에서 문을 열어준 것은 명의 장수였다. 청의 팔기八旗가
‘정권 교체’ 44% vs ‘정권 유지’ 41%···중도층 52%·무당층 49% “정권교체”
2022년 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44%, 현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후보 당선이 좋다는 국민이 41%로 나타났다. 특히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정권 유지(20%)보다
이낙연 지지율 16% 올해 최저···이재명 20%·윤석열 13%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가 16%로 나타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두인 가운데, 이낙연 대표는 최고치를 경신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베이직 묵상] 서로 이해하고 관용하는 넉넉함을···.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음을 깨닫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시고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결단과 순종으로 신앙의 순결함을
코로나19로 ‘고베 루미나리에’ 향연 25년만에 중단
빛의 작품 전시로 대체···고베대지진 진혼 염원 담아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사] ‘코로나19’는 25년간 이어져온 ‘고베 루미나리에’ 향연마저 삼켜버렸다. 고베시 당국은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겨울철 낙상,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최근 여러 대학병원 교수들이 ‘넘어지면 큰 일 난다’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이 있어 소개한다. 첫째,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가 부러지면, 상당수가 얼마 못가 숨진다.
건망증 줄이는 13가지 방법···괴테 82세에 ‘파우스트’ 집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독일의 문호 괴테는 82세에 <파우스트>도 집필했다는데, 과연 늙어서까지 또렷한 기억력을 유지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첫째, 나이 들어도 정신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심신의
영화 ‘나랏말싸미’와 ‘월인천강지곡’ 그리고 세종대왕
“세존의 일(평생 하신 일)을 여쭈려고 하니/ 만리 밖의(우리나라에서) 일이시나/ 눈에 보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세존의 말씀을 여쭈려고 하니/ 천년 전의 말씀이시나/ 귀에 듣는 듯이 여기시옵소서.” ‘월인천강지곡’
[오늘날씨] 겨울문턱 넘었다···전국 아침 -7∼3도·미세먼지 ‘좋은편’
토요일인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낮 기온도 쌀쌀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역사속 아시아 12.5] 일본영화 ‘하나비’ 개봉(1998)·만델라 별세(2011)·월트 디즈니 출생(1901)
세계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날···무역의날·흙의날 “해진 뒤 너른 벌판,/하늘엔 기러기 몇 점./처마 밑/알록달록한 거미에게/먼 지방에 간 사람의 안부를 묻다.”-장석주 ‘12월’ “무거운 문을 여니까/겨울이 와 있었다“앞산에/고운
문대통령 지지율 39% 한국갤럽 “취임 후 최저”···부정평가 51%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률(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아시아라운드업 12/4] 일본 코로나19 사흘연속 2천명 넘었지만‥스가 “관광업 지지해야”
[아시아엔 편집국] 1. “중국, 산둥성 하이양에 해상 기반 위성발사센터 건설” – 중국이 해상에서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새 위성발사센터를 산둥(山東)성 하이양(海陽)시 인근에 건설 중인 것으로
[소유와 훔침①] “훔치기보다 동냥이 안전하다. 동냥보다 훔치기가 기분 좋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포크와 나이프. 보통 식당에서는 스테인리스 제품 제공했다. 둔탁했다. 고급식당에서야 은(silver)도 내놨다. 감촉 좋다. 많이도 슬쩍 했을 터. 그렇다고 고발했을까?
[베이직 묵상] 금식기도 하는 이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 떼를 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근거없는 맹신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믿음의 근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