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가, <아시아엔> 객원기자]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실질제로’를 목표로 삼은 스가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일본 산업계의 중진들이 쓴소리를 전하고 있다. 일본 토요타자동차 사장이자 일본자동차공업회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가, <아시아엔> 객원기자]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 ‘실질제로’를 목표로 삼은 스가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일본 산업계의 중진들이 쓴소리를 전하고 있다. 일본 토요타자동차 사장이자 일본자동차공업회
코베대 이와타 교수 “아직은 ‘안심’보단 ‘안전’이 중요”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가] 최근 ‘제3파’라고 불리는 현재의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와 관련, 감염증내과 전문의 이와타 켄타로 코베대학 교수는
일본 ‘과실당’ 타카세 사장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가] 건축가 출신의 ‘과학영농’ 개발자가 채소 14모작에 성공했다. ‘기적의 14모작, 그 놀라운 농업 현장’의 주인공은 ‘과실당’(果実堂)의 타카세 타카후미 사장.
빛의 작품 전시로 대체···고베대지진 진혼 염원 담아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사] ‘코로나19’는 25년간 이어져온 ‘고베 루미나리에’ 향연마저 삼켜버렸다. 고베시 당국은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어 통·번역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부가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압박한 가운데 일본 이동통신 시장 1위 업체인 NTT도코모가 저가 요금제를 새로 출시하기로 했다. NTT도코모는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가] 재일교포 작가 유미리의 <우에노역 공원 출구>(JR上野駅公園口, 모건 가일즈 번역 ‘TOKYO UENO STATION’)가 2020년 ‘전미도서상’(번역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18일(현지시간) 유튜브로 생중계된 제71회 전미도서상 시상식에서
나가모리이즘···“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사] 세계적으로 두각를 나타냈던 일본 기업들이 불황에 허덕이는 최근 유독 돋보이는 일본기업이 있다. 1973년 단 3명으로
서울대총동창회 제1차 국토문화기행…화양구곡 일원서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통번역사, 서울대 한국어교육지도자과정(KFL) 8기] 파올로 조르다노는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는 책에서 “전염의 시대에 우리는 모두 자유지만 가택연금 상태다”라고 언급했다. 이제 코로나로 인한 가택연금을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일본을 출국할 때 1인당 1000엔을 내는 ‘국제관광여객세금’ 즉 ‘출국세’ 징수가 7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날부터 적용된 출국세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일본을 출국하는 모든 사람이 1인당 1000엔을
이바라키 현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세븐은행이, 얼굴인증으로 은행계좌의 개설이 가능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한다고 FNN(FUJI NEWS NETWORK)이 8일 보도했다. . 그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가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 홋카이도 지방의 폭설로 지난 5일 100편 이상이 결항된 신치토세공항에서는 6일에도 혼잡한 상태가 이어져, 2일째 계속 공항에서 밤을 새우는 탑승객이 속출하고 있다.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일본 여객선의 변신은 무죄.” 일본 여객선 업계가 해가 갈수록 혁신 통해 ‘호화로운 단독실 확대’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와 홋카이도 도마코마이를
트럼프와 시진핑,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2018. 12.1)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객원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90일간의 휴전 속에서 맞이한 2019년 새해다. 닛케이신문은 신년호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그치고, 트럼프와 시진핑 두
다사다난(多事多難), 한해도 빠짐없이 연말이면 등장하는 성어(成語)입니다. 2018년도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숙제가 많이 있지만, 전년보다는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 각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아시아엔=정연옥 <아시아엔> 일본전문 객원기자] 미쓰비시중공업은 2019년을 목표로 해안경비용 무인항공기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일간공업신문사(日刊工業新聞社)가 운영하는 <Newswitch>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공중(空中) 무인항공기와 수상무인기, 수중무인기 등을 결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