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번역가] 아베 신조 수상은 6일 간사이국제공항의 국내선 출발 및 도착 운항을 7일 중에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선과 관련해서는 복구되는 대로 차례로 재개할
Author: 정연옥
日언론 “간사이공항 폐쇄 일본 경제에 큰 영향”
[아시아엔=정연옥 일본어 번역가] 태풍 21호 제비가 일본의 간사이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간사이국제공항이다. 5일에도 공항폐쇄가 계속돼 활주로
‘요미우리’ 사설, 日 ‘경제재정백서’ 어떻게 평가했나?
[아시아엔=편집국] “급속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에 직업을 잃는 것은 아닌가?”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1일자 사설에서 “올해 <경제재정백서>는 노동자가 안고 있는 불안에 대하여 상세하게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사설에서
日 ‘아사히’ 시베리아 억류자 관련 보도···‘73년 후 밝혀진 발자취’
<아시아엔>은 지난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광복절 73돌-구소련 강제억류’ 시리즈를 5회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이 문제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것은 물론 정부 역시 별다른 관심이 없는
“일본 ‘3.0 빅데이터사회’ 이렇게 주도를”···니케이신문 보도
[아시아엔=편집국] 데이터의 양이 한도 끝도 없이 급속히 늘고 있다.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한 사회의 경제·산업 경쟁력을 크게 좌우하며, 세계는 점점 더 경쟁 속에 내몰리고 있다.
자산총액 548조엔 일본중앙은행 내년 ECB 제치고 세계 1위 ‘전망’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중앙은행의 자산총액은 548조엔으로, 전후 처음으로 일본국가 GDP를 넘어 내년에는 세계최대의 중앙은행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8일 인터넷판에서 “일본중앙은행의 총자산이 2017년 국내총생산(GDP)을 상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오늘 중일 평화우호조약 40주년···시진핑 취임 후 내년 일본방문 매우 중요
[아시아엔=편집국] 일본과 중국이 평화우호조약에 서명한 지 12일로 40년이 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중 평화우호조약 40주년을 기념해 8일 ‘타국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된 일중관계’란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이 신문은
美 이란 경제제재 부활, 日 ‘니케이신문’ 사설은?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니케이신문은 미국 정부가 7일 이란 핵합의에서 이탈한 데 이어 경제제재를 일부 부활시킨 것과 관련해 “이란의 전통적인 우방인 일본은 이란-미국간 관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韓 “일자리 20만개 생기면 광화문서 춤” vs 日 “이직률 제로 프로젝트”
[아시아엔=편집국] 일자리 20만개가 생기면 광화문에서 춤을 추겠다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의 약속처럼 구직난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반면 이웃 일본은 인력부족으로 ‘이직률 제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일본 경제 경상수지 역대 최고 흑자 불구 트럼프 정책에 ‘좌불안석’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의 올해 상반기 여행수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제수지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1589만 89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日, 북한 미사일 방어 ‘이지스 아쇼아’ 배치 ‘갈팡질팡’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할 육상배치형 요격 미사일 시스템 ‘이지스·아쇼아’ 가격이 당초 예상 금액의 1.7배로 늘어났다고 방위성이 7일 밝혔다. 육상 이지스는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에 탑재되어 있는 탄도미사일
中독점금지법 시행 10년···日니케이 “외국기업 입지 더 좁아져”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독점금지법’이 지난 1일로 시행 10년째를 맞았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와 관련해 5일 ‘중국의 독점금지법 운용은 적정한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독점금지법은 카르텔과 과점에 의한 시장왜곡을
日니케이 “트럼프의 통상질서 파괴·WTO 탈퇴위협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아시아엔=편집국] “트럼프대통령의 통상질서 파괴는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무역상대국을 일방적으로 제재, 위협하는 전술이다···. 다자간 협력체제의 기둥인 WTO가 기능마비 상태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하라운드가 성과를 내지 못한 채
日산케이신문 ‘라오스 댐붕괴 SK 관련 언급’···한국기업 ‘두둔’ 혹은 ‘흠집’
[아시아엔=편집국] 라오스 남부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와 관련해 일본 산업경제신문(산케이)이 2일 ‘한국 SK 등이 건설한 댐 붕괴와 관련해 라오스 수상 건설회사의 책임 추궁’이란 제목의 기사를
日관방장관 “동영상 공개 시리아 행방불명 언론인 야스다 석방에 최선”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3년 전 시리아에서 행방불명된 저널리스트 야스다 준페이의 새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일본 스가 관방장관은 “그의 석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일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