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공장지대, 찬란한 예술로 승화’ [아시아엔=글 최정아·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수십년간 서울의 대표적인 공장지대였던 영등포구 문래동과 성동구 성수동이 최근 몇 년 새 예술마을로 대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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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6 판매전략 제시한 ‘Cowen & Co.’ 리서치 노트
[아시아엔=강동훈 중국특파원] ‘Cowen & Co.’는 최근 고객에게 보내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최근 아이폰 성장은 구글 안드로이드로부터 이동한 사람들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분석가인 티모시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후원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막…5월까지 5차례 개최 [아시아엔=편집국] 현대·기아차가 협력사의 우수인재 채용을 돕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 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2015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아시아엔 칼럼]’李트리오’ 등장 힘받은 박근혜 ‘기업수사’는 친박계 겨냥?
이번 사정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박근혜 정부의 권력구조와 재계 내부에 정통한 K씨의 관측이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반드시 감옥에 가겠지요. 그리고 여당 전현직 의원 3~4명, 야당에서
검찰 ‘기업비리 수사’ 어디에 초점···포스코·동부·신세계·경남기업·SK건설 등 ‘전방위 압박’ 왜?
<한겨레>는 이번 기업 및 방산비리 수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박 대통령이 ‘격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부패 척결을 강조한 배경에는, 3년차에 맞춰 의욕적으로 시작한 사정
[역사속 오늘 3월18일]1996 KT 무궁화위성 상용서비스 개시 2000 ‘대만 출신’ 천수이볜 총통 당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기다림마저 잃었을 때에도 너는 온다…바람이/흔들어 깨우면/눈 부비며 너는 더디게 온다./더디게 더디게 마침내 올 것이 온다./너를 보면 눈부셔…너, 먼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아.”-이성부
영화 ‘조류인간’으로 돌아온 소이 “동네 언니 되고 싶어요”
“차기작 ‘프랑스영화처럼’에서 절친 ‘위킹데드’ 스티븐연과 호흡”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귀여운 후배들, 나 화장 안했다고 못 알아보지 말아.” 최근 소이가 SNS에 올린 글이다. 3월11일 그녀는 자신의 모교,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만병통치약 ‘웃음’을 당신께 드립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 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이라고 한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내달 8~12일 서울서 열린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 주제로 147개 도시 대표단 2000명 참석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세계 최대 도시 네트워크로 꼽히는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효성, 협력업체와 ‘윈윈성장’ 적극 추진
‘창조경제’ ?발맞춰 특허 지원…우수 협력업체 포상도 [아시아엔=편집국] 효성그룹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해 신제품개발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10일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효성의
[특별기고] 박근혜 대통령 중동4국 순방 결실 맺으려면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쿠웨이트 <알아라비 매거진> 편집장] 지난 1일 쿠웨이트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각종 행사가 이어졌다. 박대통령의 방문은 아미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브랜드가치’ 1~3위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가 50대 브랜드 순위 1∼3위를 차지했다. 10일 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11.4% 늘어난 50조9715억원의 브랜드
서스틴베스트가 ‘사외이사 부적격’ 권고한 사람들은?
박병원 신격호 신동빈 정의선 전용배 홍만표 등도 ‘논란’? [아시아엔=편집국] 서스틴베스트(대표 류영재)는 포스코, 삼성화재 등 주요 상장사 30곳의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한 결과 16개 안건에 대해 ‘반대’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은 가지셨나요? ‘그냥 좋은 사람’을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 문인협회 명예회장] 작년 11월 펴낸 필자의 수필집 3권 중에 첫번째 책 제목이 <그냥 피는 꽃은 없다>다. 그런데 꽃만 그냥 피는 꽃이 좋은 것이
[박대통령 4국순방④카타르] 35살 타밈 국왕 즉위 1년반 국가 재도약 세계가 ‘주목’
한때 무슬림형제단 지원으로 위상 추락···가스·국부펀드·월드컵·알자지라방송 기반 재도약 발판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알아라비> 편집장, 이상기·최정아 기자] 오는 6월 즉위 2년을 맞는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