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을 넘어서 중동과 전세계로 발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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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타임즈 “공보부 장관, ‘아시아엔 아랍어판’의 교류 활동 도울 것”
쿠웨이트 셰이크 무하마드 알압달라 알사바(Sheikh Mohammed Al Abdallah Al Sabah) 쿠웨이트 공보부 장관이 아시아기자협회가 운영하는?온라인매체 아시아엔(The AsiaN)의?아랍어판 런칭을 통한?정보와 문학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이 같은
모로코작가연합-아시아기자협회 MOU 체결
아시아기자협회와 모로코작가연합이 두 기관의 협력과 관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일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상임이사 겸 아시아엔 대표는 압데라힘 엘알람(Abderrahim El Allam) 모로코 작가협회장과 강원도
[박선무의 진료실] 호칭(呼稱)
꽃동네에는 정신시설이 있습니다. 한 시설에 많은 가족들이 생활합니다. 여기서는 생활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부르지만 그보다는 같이 먹고 생활하다 보니까 가족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중국에 불어오는 ‘문사철’ 바람
최초의 유학(儒?) 학과, ‘이산학당’의 도약을 기대하며 역사 드라마 ‘손자(孫子)’의 후반부에 보면, 백발이 성성한 오자서(伍子胥)가 초평왕의 시신에 대고 미친듯이 채찍을 휘두르는 섬뜩한 장면이 나온다. <<사기(史記)>> <오자서>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당신은 지금 어떤 시간에 살고 있나요?
앨런 라이트맨 <아인슈타인의 꿈> 당신은 지금 어떤 시간에 살고 있나? 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 각자의 시간은 개인의 생활과 의식 속에서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MIT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작금의 캠핑문화를 개탄하며
본질 잃은 캠핑문화··· 캠핑장인지 장비 자랑 경연장인지 구분 안 가 가을이 깊어간다. 단풍철이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빛을 찾아 나섰다. 나도 인적이 드문 산중턱 호젓한 단풍
[아시아엔 창간1년 축하메시지] 아시아엔 인턴기자 메이디야나 라야나
“아시아엔이 각국 매체들과 함께?’넥스트 뉴스 네트워크’ 매체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아시아엔의 목소리는?국제사회에 새로운 시각을 전해줄 것입니다. 창간 1년, 아시아엔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시아엔 창간1년 축하메시지]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노소영 관장은 지난 1일 아시아엔 아랍어판 런칭 준비를 위해 방한한 중동 언론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아시아엔 “아시아엔 아랍어판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서로 이해하고 감성과
‘뉴 실크로드’, 아시아와 중동이 만나 새로운 길을 내다
오늘날 세계는 인재와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누군가는 이민을 가고, 누군가는 추방을 당했으며, 누군가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치 운명이 인류의 마지막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The AsiaN 중문판 부편집장 왕수엔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마음산책’ 칼럼니스트 한의사 김명근
“연대의 첫걸음은 이해이고, 이해의 첫걸음은 정보의 공유입니다. 아시안의 정보의 공유를 지향하는 아시아엔의 첫 돌은 서구 중심 세계의 변방으로서의 아시아가 아니라 아시아인을 위한 아시아가 되는 힘찬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짧음의 미학
광화문 글판 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을, 세종로를 지나다 교보빌딩에 걸린 커다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이 짧은 글귀가 내걸음을
[요리 참 쉽지요] 한겨울 아삭아삭 ‘총각김치’
그새 입동을 알렸다. 가을 가을 입에 달고 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나면서 외투는 조금 더 두꺼워졌다. 추운 한겨울 김장철이 오기 전에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선거의 심리학② “단일화, 여-야 누가 유리할까?”
우리의 뇌는 ‘변화’에 민감하다 벽에 가만히 붙어있는 모기는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날고 있는 모기는 바로 눈에 뜨이지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무엇을 본다는 것은 시신경에 자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