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이 책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알랭 드 보통이 자신만의 어법으로 재구성한 독특한 형식의 ‘문학비평서’다. 알랭 드 보통은 ‘잃어버린 시간을
Category: 오피니언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운기관리연구소 ‘통’ 이철용 대표
“아시아엔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떤 다른 매체보다도 아시아엔의 창간은 큰 의의가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양심있는 지식인들과 올바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교감을 통해 아시아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비올리스트 ‘에드가 노’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시아엔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곡=’Smile’ By Edgar Noh, Violist>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산악인 엄홍길
“산악인 엄홍길입니다. 아시아엔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3년도 도전과 열정으로 더욱 멋진 아시아엔이 되길 바랍니다. 새롭게 창간된 아랍어판 아시아엔 역시 축하드립니다. 더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강성현 칼럼] 시진핑 시대, 왜 차이위안페이(蔡元培)를 주목하는가?①
턱수염장이 장따궈(章大國)의 차이위안페이 예찬 몇 해 전 베이징 대학에서 만나 금세 친해진 장따궈(54세)는 청나라 대학자 장쉐청(章學誠, 1738~1801)의 직계 손자로, 꾀죄죄한 ‘볼품’에 비해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는
‘사회책임’이라 쓰고 ‘기업책임’이라 읽는다
국가 지배구조 개선해야 기업도 정부도 ‘사회책임’ 다 할 수 있어 ‘사회책임’이라는 화두로 뭉친 9개 단체가 ‘경제민주화’라는 화두를 꺼내 놓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대통령 후보들의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노벨상과 애국심
일본은 침몰할 것이다. 조만간 도쿄에 엄청난 지진이 온단다. 후지산이 폭발한단다. 이런저런 흉흉한 소문이 들릴 때마다 도쿄에서 멀쩡하게 직장 생활 잘 하고 있는 동생에게 귀국해야 하지
中 길림일보 빙정(?正) “아시아엔 창간 1년, 한중 언론 협력하자”
아시아엔(TheAsiaN) 창간 1주년을 맞은 지난 11일 중국 길림일보 미디어그룹 빙정(?正)?이사장이 아시아엔에 축하메시지를 전해 왔다. 빙정 이사장은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TheAsiaN)은 지난 1년간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아시아 각국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아기자협회 아시아엔 1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언론이 어렵습니다. 저는 대한뉴스 67주년을 맞아 정직 정론으로 오늘까지 한 줄의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시아엔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고도성장의 그늘, ‘만만디’들의 과로사
찬바람이 불면서 이곳 섬서성(陝西省)도 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졌다. 뇌졸중(腦卒中)을 경고하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나붙었다. 2012년 10월 28일 자, <중국 청년보>에 따르면 해마다 스트레스(?力, 야리)와 과로로 인한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선거의 심리학③ “대선 때마다 나타난 ‘롤모델 효과’”
감정이 먼저, 이성은 나중 심리학에서 말하는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감정 먼저, 이성 나중’. 즉 대부분의 경우에 이성은 감정이 지지하는 쪽에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첫…”
설렌다 들을 때마다 말할 때마다 볼 때마다 느낄 때마다 누가 만들었을까 누가 제일 먼저 말했을까 그리고 누구한테… 설렌다 생각만 해도 “첫…” 내 입에서? 올해 끝자락이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이동식’ 한국정신치료학회 명예회장
“1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는 세계가 아시아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 세계를 파악하고 과거에 미국이나 유럽 중심이 아니라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아프리카, 아시아 전체가 하나가 되는
[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오사카통신’ 칼럼니스트 이시이 치호미
“안녕하세요. 일본 치호미입니다. 아시아엔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랍어판도 런칭되어 중동 지역 문화 교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을 기쁘게 여깁니다. 지난 지진 때는 한국의
내 집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
아직도 집을 사려고 하십니까? 주택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택을 투자대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투자재로서의 관심은 현격히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