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시아기자협회 아시아엔 1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언론이 어렵습니다. 저는 대한뉴스 67주년을 맞아 정직 정론으로 오늘까지 한 줄의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서 아시아엔 이상기 회장님을 존경하는데,?이 회장께서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두 번씩이나 역임하면서 거기에서 역사를 많이 남기셨고, 또 아시아엔을 창간하셔서 아시아 지구촌에 한 줄의 진실을 찾는 주인공이 되어서 독자 여러분들께 다가가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독자 여러분들께서 주인이십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제보와 진실을 함께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 언론의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또 내년 1년을 바라보면서, 이 백지에?높고 낮음은 한계란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함께하지요. 이런 언론이 될 수 있게끔 독자 여러분들께서?때로는 칭찬도 하고 때로는 꾸짖음도 주며 또 하나의 큰 숲이 될 수 있는 언론이 탄생할 수 있게끔?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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