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IT시대에서 DT시대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지난주 말 베이징에서 열린 빅데이터산업 설명회에서 “알리바바는 빅데이터의 최대 수혜자로 지금은 정보화시대(IT)에서 데이터시대(DT)로 급속히 이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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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 침몰 ‘둥팡즈싱’ 최후 모습···”3살 여자아이, 과자봉지 꽉 쥔 채”
中 양쯔강변 ‘대참사 기념관’ 건립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희생자 대다수가 두 주먹을 꽉 쥐고 탈출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매우 빠르게 전복되는 바람에 많은 희생자들이 뭔가를 붙잡을
中 ‘2014 인권백서’ 발간···인권·장애인·환경 등 9개 분야 21000자 분량
1991년 첫?발간···’인권변호사 푸즈창 등 기소’ 지적에 “중국 국정현실 반영” 반박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8일 인권백서를 발간하고 “중국의 인권개선 사업이 분야별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중국 대입수능 ‘가오카오’ 부정행위 적발 위해 드론까지 띄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에서 7~9일지 3일간 실시되는 대입수능격인 ‘가오카오'(高考)에서 대리시험 등 부정행위 적발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드론(무인기)이 동원됐다. 허난성 뤄양 당국은 8일 “부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6개의
와다 하루키 등 일본 지식인 281명 “아베담화에 사죄·반성 다시 표명해야”
“위안부 문제 해결 시급…위안소 운영, 일본군이 주체 명백” “공통역사인식 확장땐?한일관계 위기극복”…한일공동성명 추진 [아시아엔=편집국]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일본 지식인 281명은 8일 ‘2015년 일한 역사문제에
올해 중국 수능 ‘가오카오’ 작문과목 예문 살펴보니···
[아시아엔=편집국]? 7~9일 사흘간 실시되는 중국의 수능격인 가오카오(高考)에는 어떤 작문문제가 출제됐나?? 942만명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실시된 올 가오카오 어문과목에 제시된 작문주제는 매우 다양하고 특색있는 것들이
일본도 메르스 여파에 승마선수단 한국파견 무기연기
[아시아엔=편집국] 일본승마연맹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영향을 고려해 한국에 선수단을 파견하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날 “일본승마연맹은 13∼14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일승마대회에 중학생
[역사속 오늘 6월9일 치아의 날] 1986 中 일본역사교과서 왜곡 항의, 1993 삼성 계열사 10개 매각·4개 합병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하늘은 고요하고/땅은 향기롭고/마음은 뜨겁다//6월의 장미가/내게 말을 건네옵니다…6월의 넝쿨장미들이…사랑하는 이여/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내내 행복하십시오”-이해인 ‘6월의 시’ 6월9일은
아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서 ‘줄타기 외교’···푸틴 방일 유도 쿠릴 4개섬 회복 ‘속셈’
우크라이나엔 26억달러 지원 약속···日언론 “상황 여의치 않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주요 7개국(G7) 일원으로
베이징 금연조례 시행 1주일, 33% 규정 어겨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일부터 공공장소를 비롯해 작업장, 대중교통시설 등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최강의 금연조례 시행에 들어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규정위반이 속출하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전후70년 담화 관여’ 아베 측근 학자 “총리 사죄로 국민 위화감···’반성’이 낫다”
기타오카 학장은 “총리의 사죄는 외교적 행위”라며 “일본 국민을 대표하는 총리가 이 이상 사죄를 계속하는데 대해 국민들 사이에 위화감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아시아엔=편집국] 아베 일본 총리의 전후
‘마자르족 후예’ 헝가리 유럽 최초 중국 ‘일대일로’ 협정···1500년전 실크로드 재연할까
[아시아엔=편집국] 유럽 국가 중 헝가리가 처음으로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헝가리를 방문한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헝가리 시야르토 페테르 장관은 6일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가
양쯔강 유람선 ‘대참사’ 중국 추모물결···오락방송 중단, 텅신망은 흑백편집으로 ‘애도’
‘세월호’ 추모와 비슷···사망 431명, 실종 11명, 생환 14명?집계 [아시아엔=편집국] 양쯔강 유람선 둥팡즈싱(東方之星)호 침몰사고가 440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대참사로 결말이 나자 중국 곳곳에서 추도 물결이 일고 있다.
대만 첫 일본종군위안부기념관 10월 개관
피해자 58명 중 5명 생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대만 첫 종군위안부기념관이 대만의 광복절인 10월25일에 맞춰 개관한다. 마잉주 대만 총통은 지난 3일 열린 ‘항일승전 70주년 기념 명사포럼’에서
위안부할머니 목소리 담은 영화 ‘일본인 양심’ 울렸다
日언론인 도이 도시쿠니씨 다큐 ‘기억과 함께 산다’ 촬영 20년만에 빛 봐 [아시아엔=편집국] 프리랜서 언론인 도이 도시쿠니(62)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