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대륙이 7일부터 3일간 대입학력고사 ‘가오카오’(高考)를 치른다. 중국 언론들은 “올해 가오카오에는 942만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응시자 수는 2008년 1050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뒤 5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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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비 대만의 1/10만 했어도···’초긴장’ 속 방역훈련에 격리시설 이미 확보
대만 교육부 “한국인 유학생에 N95 마스크 보급 예정” [아시아엔=편집국] 대만 보건당국은 최근 한국의 메르스 급속 확산에 따라 모의 방역훈련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아웅산 수치 내주 중국 첫 방문···’대권행보’ 페달 밟나?
2014년 11월 오바마 면담 이어 시진핑?회동 가능성?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14일 중국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다. 수치 여사는
일본 작년 출산율 1.42···9년만에 감소 불구 한국 크게 앞질러
한국 1.21로 OECD 최하···중국 ‘1자녀 완화’ 불구 1.4 그쳐, 프랑스 2.01로 유럽 최고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작년 일본의 출산율이 1.42로 9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일본 언론이 6일
中 침몰 유람선 완전 인양···440여명 사망·실종 ‘대참사’ 잠정 결론
‘세월호’와 달리 4일만에 인양···”사고 발생지 상태·선박규모 차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1일 발생한 중국 양쯔강 유람선 침몰사고 발생 닷새째인 5일 중국당국이 선체를 수면 위로 완전히 들어올려
“중국 격리중인 ‘메르스 확진’ 한국인 유전자 변이 없었다”
중국 보건당국 확진 닷새만에 신속 결론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신화통신>은 5일(현지시간) “중국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환자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변이를 발견하지
일본서 조롱당하는 한국정부의 메르스 부실대책
[아시아엔=편집국] 한국 정부의 메르스 대책부실이 일본 정부의 반면교사용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일 각 지자체 위생주관부서장에게 공문을 보내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원내 감염 대책을
中한국관광객 메르스 검역강화···장가계서 환자의심 50대 한국인 ‘격리해제’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장자제(장가계) 공항에서 메르스 의심증세로 격리됐던 한국인 50대 남성이 메르스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5일 밝혔다. 대사관은 “검사결과 이 남성은 메르스와
메르스 불똥, 광주U대회까지 튈까?···대만 국회의원 “확산땐 참가 재고해야”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메르스 불똥이 내달 초 개막하는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에까지 튀고 있다. <중국시보>는 5일 “황웨이저(黃偉哲) 등 대만의 입법위원(국회의원) 일부가 4일 대만 체육서(체육회)측에 한국의 메르스 확산 상황이
中 “중국서 메르스 격리치료중인 한국인 병세 여전히 심해”
광둥성 ?’메르스통제 전문가조’ 중난산 조장 합동진찰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지난 4일 ‘메르스 통제를 위한 전문가조’ 조장으로 임명된 중난산(鐘南山) 중국 공정원 원사는 4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중국도 메르스 차단 긴급조치···’사스 퇴치영웅’ 투입
중난산 공정원 원사, 메르스 통제 전문가조 조장 맡아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의료분야 권위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투입됐다. 중국 광둥성 질병통제선터는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합동조사단 이르면 내주 방한···중국·홍콩 전문가 포함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상황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이 이르면 다음 주 방한해 한국정부와 공동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건복지부가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 정부와 WHO는
대만·홍콩, 메르스 ‘경계’ 격상·한국관광 취소 잇따라
[아시아엔=편집국] 한국내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여행을 취소한 중화권 여행객이 4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전문채널 <TVBS> 등 대만 매체는 3일 대만 관광국 통계를 인용해
필리핀 대통령 “중국은 나치와 같다”···중 외교부 대변인 “국제법 무지 소치”
아키노, 2차대전 직전 상황 언급···’중국 제동’에 미국 개입 옹호 [아시아엔=편집국]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인공섬 건설 등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에 속도를 내는 중국을 또다시
중국 다롄,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핵심기점 부상
랴오닝성 정부 “기업 인·허가절차 단축해 한중자유무역지역 조성”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동북지역 최대 항만도시인 랴오닝성 다롄시가 국가급 개발구인 진푸(金普)신구 지정에 이어 ‘일대일로’ 기점 역할을 맡아 크게 부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