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신문들은 3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사망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다음은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통일교의 창시자 문선명 총재가 3일 새벽 한국 경기도
Category: 동북아
[오사카통신] ‘다코야끼’에 문어를 넣는 이유?
오사카 사람들은 ‘고나몬(가루를 기초로 한 식품의 총칭)’을 아주 좋아한다. ‘고나몬’은 밀가루나 메밀가루, 쌀가루 등으로 만든 음식으로 국수는 물론이고 경단이나 수제비 등이 있다. 그러나 여기 오사카
‘아시아엔-펀더우코리아’ 업무협약…”한중교류 디딤돌 될 터”
사업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창업을 생각했다는 왕준림 펀더우코리아 대표. ‘펀더우코리아’는 ‘파이팅 한국’이란 뜻이다. <인터뷰> ‘펀더우코리아’ 왕준림 대표 ‘아시아엔(The AsiaN)’과 업무협약, “한국 소식과 정보, 중국에 널리
[이상기칼럼] 참이슬 ‘점자소주’와 금강산 ‘점자명함’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의 현장
베이징으로 연구년을 떠나면서 꼭 가보아야겠다고 생각한 곳 중 하나가 ‘열하’였다. 연암 박지원의?’열하일기’를 읽고 난 뒤 감동의 현장을 느껴보고 싶어서다. 열하일기는 연암의 종형 박명원이 청의 건륭제
[김귀룡 칼럼] 정치범람의 시기, 교육은 ‘교육논리’로 풀어야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정치에 몸담고 있지 않은 사람으로서는 오불관언하면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그렇지만 정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단순히 구경만 하고 지낼
[한중수교 20년 긴급설문] 탈북자처리, 韓 “자유의사” vs 中 “북한송환”
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해 한국은 ‘자유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중국은 ‘북한으로 송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중수교 20주년(8월24일)을 맞아 아시아엔(The
라마단 마지막 날엔 이런 인사를 “에이드 무바라크!”
라마단이 끝나고 사흘간 열리는 축제 ‘에이드’ ‘에이드 알 피트르(Eid al Fitr,?줄여서 ‘에이드’)’는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알리는 축제다. 에이드(Eid)는 아랍어로 ‘축제’, 피트르(Fitr)는 ‘저 너머에서 오다’라는 뜻이다.
“홍명보 대한민국 최고의 표상···얼굴에 잡념 하나 없어”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오사카통신] 오사카에도 있는 ‘코리아 타운’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있는 코리아타운이 유명하지만, 재일교포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바로 오사카다. 그리고 여기 오사카 이쿠노쿠(生野區)에도 코리아타운이 있다. 이 주변은 원래 ‘이카이노(猪飼野)’라고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백두산의 여름
우리가 백두산이라고 부르는 지역은 천지를 중심으로 해발 2,500m 이상의 16개 영봉을 포함한 가락지 모양의 분화구로 이루어진 24개의 봉우리를 말한다. 현재 중국 길림성의 안도현, 장백현, 무송현과
아키라와 전순옥의 닮은 행복, 격한 자유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아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소가툰(甦家屯)의 화원신촌(花園新村)
소가툰은 1939년 김성수 씨가 자본금 천만 원으로 남만방직주식회사를 설립한 곳이다. 당시 소가툰역은 심양과 대련·단둥을 연결하는 화물기지로서 심양역과 함께 교통의 요지였으며 상당수의 한인이 거주했다. 소가툰 최초의
강성현 교수 “큰 소리 통화하고 보니 중국인 다 됐네요”
<인터뷰> 강성현 칼럼…중국을 보는?또 하나의 ‘창(窓)’ “한국에 와서도 시내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고 택시 타면 안전벨트 안 매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인이 다 됐구나 싶어요. 하하” 매주
[란코프 칼럼] ‘리설주 등장’은 김정은의 실책?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