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온 방식과 습관만이 전부라 여기고, 딴 방법으로 사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남들대로 살지 않으면 불안해서인지? 변화가 두려워서인지? 그만큼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는 어렵다. 과거가 현재의 구속이다.
Category: 코리아
알자지라 소셜미디어팀장··· “이제는 ‘해시태그(#)’ 시대”
알자지라 소셜미디어팀 팀장 ‘리야드 민티’ “아랍의 봄 이끈 것은 해시태그=시민들의 참여”? “아랍의 봄을 이끈 것은 단순한 해시태그(#)였다. 해시태그의 힘은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놀랄만한 사건
제주도, 방사능 청정지역 입증
SR코리아, 환경단체와 함께 제주 전지역 방사능 농도 측정결과 발표 한국의 한 방사능 전문가조직이 지역 환경단체와 협력해 제주도에 대한 방사능 농도를 측정해보니 ‘방사능 청정(淸淨)지역’으로 확인됐다. 지난
20대 탈북여성 “청소년 언어 몰라 네이버 검색하며 공부했다”
24일 동서센터가 주관한 국제 미디어 컨퍼런스의 ‘북한에서 온 청년들’ 세션에서 연사로 나선 이영희(가명, 24세)는 한국에 온 지 6년이 지났다고 했다. 이씨의 말투는 북한억양이 남아 있지
해외기자들 주목한 탈북 청년 “잡히면 자살하려 약 갖고 왔었다”
24일 연세대 대우관 109호에서 열린 탈북청년들의 강연장을 출입문의 핍홀로 바라본 장면. 이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과 신상정보는 기자들이 공개하지 않도록 했다.?<사진=민경찬 기자> 동서센터(East-West Center)가 주관한 국제
[김정룡의 東北亞] 생식(生殖)문화로 보는 단군신화 ⓛ
단군신화에 환웅이 풍백 운사 우사를 거느리고 태백산정에 내려왔다는 대목이 있다. 여태껏 한국의 수많은 학자가 단군신화의 연구에 매달렸으나 이 풍백 운사 우사에 관한 해석에 있어서 다음과
AP통신 이준희 평양지부장 “올초 북한에 지국 개설, 꿈꿔왔던 일”
AP통신 평양한국지부장 이준희…’디지털시대 북한뉴스 보도’ 주제 발표 “북한 정부가 AP평양지국 개설을 어떤 이유로 허락한 것인지 직접 말하거나 제가 들은 바는 없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선전하기 위한
버마 언론자유 선봉 아웅 조 “태양은 랑군 하늘에 꼭 떠오를 것”
反정부인사로 추방, 태국서 독립언론 꾸려···“자유 버마로 되돌아 가겠다” “버마 정부의 미디어 통제가 완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비판언론을 적(敵)으로 간주했던 과거 군부와 더 가까운 현 정부의 의도는
6월25일 The AsiaN
2012년 6월25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단둥과 항미원조 기념관
단둥은 신의주를 지나 압록강 하류를 건너 만주로 나가는 길목에 있으며?한반도와 중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옛 이름은 안동이다. 그것은 동쪽을 안정시킨다는 노골적으로 한반도를 노려보고 있다는 의사를
前 아사히 편집장 “소셜미디어, 재난상황서 큰 영향력 발휘”
日?’요이치 후나마시’ 재건이니셔티브 회장, ‘동서센터 컨퍼런스’ 발표 “후쿠시마 사고에서 SNS 큰 영향력 발휘”…전통미디어와 소셜미디어는 보완재 요이치 후나마시는 아사히 신문에선 편집장과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40년 이상을
中 남부 단오절 폭우, 11명 사망···이재민 71만
23일 저녁(현지시각) 뤄양시(洛?市)에 폭우가 쏟아져 물에 잠긴 시내 모습 <사진=온바오> 단오절(端午?) 연휴 기간,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11명이 사망하고 71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중국의 가뭄,
타이완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일본”
온바오통신은?타이완 중국시보(中???)의 22일 보도를 인용해 타이완 사람들이?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나 중국 사람들의 반일 감정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와는?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시보에 따르면 일본교류협회는 전문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마오타이주의 ‘불편한’ 진실
시중에 유통되는 마오타이주(茅台酒)의 90%는 가짜 귀주 마오타이(?州茅台), 우량예(五粮液), 젠난춘(?南春) 등은 중국의 특급 명주로 꼽는다. 면세점에 진열된 중국 명품 술의 가격은 적게는 수 십 만원에서 많게는
[6월25일] 한국전쟁 터진 날
2010년 ‘한일병합 무효’ 입증 문서 공개 2010년 6월25일 한국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대한제국’ 특별전(6월29일~8월29일)의 준비 과정에서 새롭게 확인한 한·일 병합 전후 시기의 주요 공문서들을 공개했다. 19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