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이번엔 부산과 경상도의 맛집을 소개한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 밀면과 돼지국밥을 맛있게 하는 집들이 즐비하다. 경상도 곳곳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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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후 장군③정일권] 처신과 외교의 달인···이승만·박정희 신임 독차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이승만 대통령이 이형근, 백선엽, 정일권 3명을 대장으로 만들었는데, 국민들의 기억 속에는 정일권 장군보다는 정일권 국무총리로 더 알려져 있다. 정일권은 채병덕이 물러난
[여름철 골다공증과 골절②] 노인 고관절 골절은 생명 위험 48시간 내 수술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우리 몸의 뼈는 일생 동안 파괴되고 다시 형성되는 과정을 반복하며. 이것을 골(骨)재형성이라 한다. 즉 뼈에는 뼈를 생성하는 조골(造骨)세포와 뼈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참목자와 거짓목사 구별하는 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명예회장] 목자(牧者)는 양을 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성직자’를 양치는 사람에 비유한다. 본래 목자란 유목민이었던 히브리 민족에게는 양을 치는 목자가 아주 친숙한 직업이었다.(창세기 4:2, 13:1-7,
[역사속 오늘 7월26일] 1956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 수에즈운하 국유화선언, 1994 ‘라이언 킹’ 개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살아 있는 것은/아름답다…바람도 없는 어느 한 여름날/하늘을 가리우는 숲 그늘에 앉아보라…나무들의 깊은 숨소리…무수한 초록잎들이 쉬지 않고
[역사속 오늘 7월25일] 1968 문공부 발족, 1969 닉슨독트린 선언, 2012 영화 ‘도둑들’ 개봉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비 지나온 바람/살갑고/구름 씻긴 산/늠름하다/산비알 사과밭에/볕들고/너럭바위/산벚나무 그늘은 작설맛이다”-장철문 ‘여름 한거(閑居)’ “행복을 두 손 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현장경영 중시한 故박경복 하이트진로 명예회장 “허세가 기업의 최대 악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는 25일은 하이트진로 창업주 故 박경복 명예회장의 8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는 현장경영을 중시해 하이트진로의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 하이트진로 홍천 공장 견학관 ‘하이트피아’ 1층
[휴가철 전국맛집① 강원도] 정동진 일출도 구경하고 시원한 막국수도 한사발!
[아시아엔=김아람 인턴기자] 한동안 후덥지근했던 장마가 물러나면서 휴가철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불경기에 멀리 나가기가 부담스럽다면, 이번 휴가철에는 국내 식도락(食道樂)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아시아엔>은 전국의 잘 알려진, 혹은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⑮]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당신은 혹시 지금 두 발로 걷고 뛸 수 있게 된 것이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두
[역사속 오늘 7월24일] 2000 타이거 우즈 최연소 그랜드슬럼, 2014 의성 돼지농장 구제역 발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방바닥을 옮겨다니며 잠 못드는 여름밤/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건 바로 섭씨 30도를 넘어가는 너라는 무더위다//창문을 열고/잠옷의 단추 몇 개를 끄르고…나는 너를 견디려고 밤내
[역사속 오늘 7월22일] 2005 금강산 신계사서 첫 남북공동법회, 2009 국회 미디어법 변칙통과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빗방울 하나에도/떨어지는 이유가 있네/빗방울 하나에도/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있네/이렇게 하늘이 우는 날/떨어져 멍들은 꽃잎에도/흩어져 내리는 잎새들도//비와 비 사이/서러운 곡예일랑/우산일랑 접어놓고/온몸으로 잔을 드세/슬퍼 누운 꽃잎들에게/하늘이
전방 곳곳에 문학공간 생긴다···KB국민은행-국방부 MOU, 10월 첫 개관
[아시아엔=편집국] 전방부대 군인 관사 단지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세워진다.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은 21일 ‘군인가족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늘은 중복 겸 대서, 무더운 여름날 당신이 마음을 둘 곳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귀하처’(一歸何處). 불교 선종(禪宗)의 1700 공안(公案) 가운데의 하나로 “모든 사물은 반드시 한군데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하나는 어디로 가는고?”라는 뜻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지?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유비의 유언 “선한 일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덕산재(德山齋) 바로 앞에 작은 공원이 있다. 내 다리가 불편하여 일산의 보물인 호수공원엔 갈 엄두도 못 내고, 틈나는 대로 이 작은 공원을 산책하는
세계 유일 ‘인성교육진흥법’,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자연과 삶’ 전문기자]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논란이 되면서 금년 초 국회에서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해 7월2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학교와 가정교육 그리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