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제10회 임창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을 주관하는 청명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은 8일 “임시정부기념사업회의 활동이 전통문화 계승을 통한 민족문화발전 새로운 민족문화상을 모색하기 위하여 1998년
Category: 사회-문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선택④]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왜 십자가에 매달았을까?
[아시아엔=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명성교회 담임목사 승계에 대한 이웃 교회와 비기독교인 그리고 내부의 입장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아들로의 승계에 반대하는 이들: 교단의 법과
일기예보 나들, ‘홍대아이돌’ 윤석훈과 골목콘서트···8일 시흥 보금자리 이불집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8일 저녁 6시 경기 시흥의 이불집 ‘보금자리’에서 90년대 인기그룹 ‘일기예보’의 멤버 나들(47)의 44번째 ‘골목콘서트’가 열렸다. 골목콘서트는 나들이 지난 2013년부터 골목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히말라야 사진작가 조진수씨 지진 네팔돕기 사진전 11일까지 김포시민회관서
[아시아엔=편집국] 히말라야 사진가 조진수(56)씨의 <신의 얼굴 미소의 땅> 출판기념회 겸 네팔서부지역 사진전이 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개막해 11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4월말 수차례 계속된 지진 참사로 큰 희생을
‘남극일기’ 주연 유지태가 아프리카 콩고로 간 까닭?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심야의 FM> <순정만화> <가을로> <남극일기> <거울 속으로> <봄날은 간다> <동감> <주유소 습격사건> 등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배우 유지태씨가 20년 넘게
CJ 쁘띠첼, 생초콜릿 디저트 ‘스윗롤 크림쇼콜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 출시
프랑스산 초콜릿 등으로 원료 차별화···초콜릿으로 디저트 시장 공략나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 ‘쁘띠첼 크림쇼콜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초콜릿 디저트 시장
KT-IOM MOU 체결,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 해외진출 탄력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KT(회장 황창규)의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해외로 진출한다. KT는 8일 광화문 사옥에서 황창규 회장과 로라 톰슨 IOM 부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이주기구(IOM)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글로벌
[빚, 그 5천년의 생얼③] “월가를 점령하라” ‘大천재’ 그레이버···예일대서 테뉴어 거부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MIT대 경제학박사]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경제학자 겸 인류학자로 분류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은 분류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 꼭 분류하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이 분의 글을
[장규홍의 인물탐구 이길여 가천대총장 ②] 아버지 돌연사 겪고 의사 꿈···가난한 임산부의 문전성시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그녀의 나이 열네 살. 손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뜬 아버지를 보면서 의사가
[아시아엔플라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사단법인 인가 겸 창립 22돌 교류의 밤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는 11월13일 오후 5시30분~오후 9시 서울가든호텔(옛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2돌 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정약용 ‘다산’ ‘여유당’·이이 ‘율곡’ ‘우재’의 아호에 담긴 뜻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아호(雅號)와 법호(法號)라는 것이 있다. 아호는 예로부터 문인, 학자, 예술가 등의 본이름 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을 말한다. 호는 유교 문화권, 특히 중국이나
[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자본시장이 희망, 돈이 일하게 하라”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저자, 스마트인컴대표이사] 최근 정부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는 결국 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역사속 오늘 10/8 한로] 1895 명성황후 시해·1932 법정스님 탄생·1997 북 김정일 당 총비서 공식 추대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를 버리면/무엇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는지 나는/걸어가다 몇 번이고/주저앉아버리고 싶었다/우리들 곁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갑자기 비가 내리지/아마 사람들은 거리에서 젖어 있을 거야/인제 편지하지 말아다오/누가
[20th 부산국제영화제] 인도 아누락 카시압 “박찬욱, 김기덕 감독 영향 많이 받아”
영화학도이자 장차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시아엔의 파키스탄 출신 라훌 아이자즈 기자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5일부터 4박5일간 부산에 머물며 그간 국내 매체가 주목하지 않던 다양한 아시아 영화와
하나투어, 대기업 횡포에 목졸린 중소여행사들…
? (아시아엔=이정찬 기자) 대기업의 횡포가 여전히 한국여행산업의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몇년간 상생을 외치던 굴지의 여행그룹 하나투어는 덤핑을 비롯한 불공정행위로 중소여행사들로부터 비난의 몰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