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사진작가 조진수씨 지진 네팔돕기 사진전 11일까지 김포시민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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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개막식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기 <아시아엔> 발행인, 어닐 구릉 주한 네팔대사관 노무관, 유영록 김포시장, 송인선 조진수 작가 부인, 조진수 작가, 조한승?전 김포문화원장, 유영근 김포시의장, 김진수 목사

[아시아엔=편집국] 히말라야 사진가 조진수(56)씨의 <신의 얼굴 미소의 땅> 출판기념회 겸 네팔서부지역 사진전이 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개막해 11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4월말 수차례 계속된 지진 참사로 큰 희생을 당한 네팔을 돕기 위해 열리는 전시회에는 조진수 작가가 지난 22년간 네팔 오지를 다니며 촬영한 작품 가운데 100여점이 선보였다.

조진수 작가(오른쪽)이 10년 가까이 자신의 네팔 오지 사진촬영에 동행하며 셸파대장역할을 맡아준 벰바 셰르파(30)씨를 소개하고 있다.
조진수 작가(오른쪽)이 10년 가까이 자신의 네팔 오지 사진촬영에 동행하며 셸파대장역할을 맡아준 벰바 셰르파(30)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전시회 개막전에서 주한 네팔인들이 전통음악과 민속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시회 개막전에서 주한 네팔인들이 전통음악과 민속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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