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③] 연간 11만명 ‘발생’···알콜·카페인 대신 세로토닌·도파민 등 항우울제 ‘효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동양의 성리학(性理學)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喜, 기쁨)ㆍ로(怒, 화남)ㆍ애(哀, 슬픔)ㆍ구(懼, 두려움)ㆍ애(愛, 사랑)ㆍ오(惡, 혐오)ㆍ욕(欲, 욕망)의 일곱 가지로 설명하면서 이들을 한데 묶어 칠정(七情)이라고

전문 읽기

[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②] 충동조절장애환자 10대가 2할 넘어···심호흡으로 분노 조절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현대사회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분노 조절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자신의 분노 조절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는 데 유익하기

전문 읽기

[영화 ‘사도’ 뒷담화③] 영조-사도세자-정조 3대 DNA ‘후성유전학’ 관련성 연구대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의 숙원 중 하나는 양주 배봉산(현 서울시립대 뒷산)에 있는 부친의 묘소 영우원(永祐園)를 길지(吉地)로 이장하는 것이었다. 정조는 국왕이

전문 읽기

[영화 ‘사도’ 뒷담화①] ‘종기’로 승하한 정조가 프랑스 신부 제자 ‘이명래 고약’ 탄생의 원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사도세자(思悼世子, 1735-1762) 아들인 정조(正祖, 1752-1800)는 조선의 제22대 국왕으로 대한제국 추존황제다. 정조는 11살 때 아버지 세도세자가 죽은 이후 할아버지 영조(英祖,

전문 읽기

[블루베리 전성시대(하)] 수퍼푸드 아로니아 ‘만병통치’ vs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효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아로니아(Aronia)’ 또는 초크베리(Choke-berry)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색소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로니아의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에서는 아로니아가 수퍼푸드와 같다하며

전문 읽기

쿠바경제 살린 ‘지렁이 농법’···”카스트로 구한 건 해외원조도 정치력도 아닌 유기농이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유기농이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사 방법을 말하며, 유기농업, 유기농법이라고도 한다. 유기농의 롤 모델로 ‘쿠바(Cuba)의 지렁이 농법’을 빼놓을 수 없다. 쿠바가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