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워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Author: 박명윤
[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③] 여름철 보양식서 사철 최고 음식으로 진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육축(六畜) 중의 하나인 닭을 귀물로 여겨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는다”는 말이 있다. 육축이란 집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여섯 가지 가축으로 소ㆍ말ㆍ양ㆍ돼지ㆍ개ㆍ닭을
[박명윤의 웰빙 100세] 연평도 ‘꽃게전쟁’과 영덕 대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한강 하구와 연평도 해역에서 ‘꽃게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꽃게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으로 인하여 어획량이 전년대비 70% 급감했다.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은 ‘글로벌 공공의
여름철 냉면과 코다리의 기막힌 궁합···’눈보라 속 절반쯤 말린 명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코다리’란 가공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明太)의 한 종류이다. 즉 흰살 생선 명태는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노가리, 황태, 코다리, 북어
토종닭·한방요리 백숙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권하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 가운데 하나인 ‘한방오리 백숙’. 한방요리 백숙은 오리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야채와 해물 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한약재(감초,
세기의 영웅 무하마드 알리를 죽음으로 몰고간 파킨슨병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몇 년 전 필자의 고교 동창생 한 명과 파인트리클럽 시니어회원 한 명이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으로 오래 투병하다가 사망했다. 최근에는 “나비처럼
[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②] 대장금·무라카미 류가 극찬한 한국 최고요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 부자 음식으로 여겼던 삼계탕이 대중화된 것은 1970년대 양계산업과 인삼농사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이 무렵에 일본, 동남아 등에 삼계탕이 수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 공자와 이스라엘 모세가 한 목소리로 한 말은?···”네 부모를 공경하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이루어진다. 가화를 이루기 위해 가족 구성원은 각자의 도리와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日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는 왜 졸혼(卒婚)을 권했을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가정의 달 5월엔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그리고 21일 부부의 날 등이 있다. ‘부부(夫婦)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①]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끓여준 보양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중국 난징(南京)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 업체인 중마이(中脈)그룹 임직원 4000명이 지난 5월 6일 저녁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 달빛광장에서 우리나라 삼계탕(蔘鷄湯, Ginseng
[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②] 고지혈증 예방은 이렇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고 남은 것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잉여(剩餘)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LDL-콜레스테롤은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박명윤의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③] ‘반지의 제왕’ 촬영지 둘러본 후 ‘피쉬앤칩스’ 꿀맛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전문기자] 퀸스타운 호텔에 투숙하여 2월 27일 토요일 조식 후 남섬 관광의 백미인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관광에 나섰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테아나우,
[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①] 콜레스테롤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지난 2월 하순 가족과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를 10일간 여행하면서 호주에서는 ‘폴리코사놀’ 제품을,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프로폴리스’ 제품을 구입하였다. 최근
[박명윤의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②] 유황도시 로토루아서 만끽하세요···’온천’과 ‘마오리풍속’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Kia Ora!”(키아 오라) 2월 29일 새벽에 기상하여 곧장 크라이스트처치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오전 6시50분 북섬 오클랜드로 향하는 뉴질랜드항공에 탑승하여, 8시10분경 뉴질랜드 문화의
[차 페스티벌③] 제주 오설록햇차·보성다향 대축제 ‘손짓’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중국의 차는 당송(唐宋)시대 불교의 성행으로 승려들이 불교를 전할 때 차의 음용과 제조방법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파하면서 차를 마시는 풍습이 급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