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열대야 속에서 쾌적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침실의 온도를 섭씨 25도 정도로 유지한다. 최적 수면온도가 섭씨 18~22도이지만, 에어컨의 온도를 여기에
Author: 박명윤
‘한여름 밤’ 양재동 aT센터와 예천공설운동장은 ‘곤충들 세상’
경상북도 예천에서 열리고 있는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전세계 곤충의 모든 것을 보여드립니다.” 지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선 ‘곤충박람회’가 한창 열리고
평창올림픽 앞두고 또 ‘보신탕 논란’···동물보호단체 ‘카라’ 5일 국제컨퍼런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광화문광장에서 영국 여성 2명이 ‘개고기 식용 불법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보도됐다. 이들은 영국 연극배우 루이아 바버(29)와
현대 최고미술품 ‘절규’, 뭉크의 우울증이 낳았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국내에 ‘절규’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잘 알려진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는 뭉크는 1863년 출생했다. 그가 산 19세기 말 유럽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불안하고 혼란한
[여름철보양식] 실학서적에도 등장하는 두부추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신탕, 삼계탕과 함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다. 미꾸라지는 7~11월이 제철로 이때가 가장 살이 찌고 맛이 좋다.
여름철 심장병·뇌장애 원인 ‘열 스트레스’를 아십니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중복을 앞둔 요즘 낮 최고기온이 32-3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무더운 날씨에 따라 피로, 짜증, 현기증, 호흡곤란 등이 흔히 나타난다. 이는 열(熱)스트레스
[박명윤의 웰빙 100세] 삼복더위 보양식 으뜸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 초복(初伏)은 7월 17일, 중복(中伏)은 7월 27일, 말복(末伏)은 8월 16일이다. 삼복을 삼경일(三庚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이
‘여름철 불청객’ 오존의 두 얼굴···황사마스크도 속수무책·외출삼가는 게 최선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왔으며, 2013년에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기환경표준센터 정진선 박사는 “러시아
105세 현역 日히노하라 의사와 46살 한국 배재철 성악가의 ‘아름다운 동행’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장 162cm, 체중 63kg, BMI 24.2. 30세 때 체중을 현재까지 증감 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의 하루 일과는 오전 6시30분 기상, 오전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초)미세 먼지’에 대한 공포로 깨끗한 공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벤더ㆍ페퍼민트향 등을 첨가한 ‘프리미엄 산소캔’이 판매되고 있으며,
‘맨부커상’ 한강의 ‘채식주의자’ 속 숨은그림 찾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워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중마이그룹과 삼계탕③] 여름철 보양식서 사철 최고 음식으로 진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는 육축(六畜) 중의 하나인 닭을 귀물로 여겨 “사위가 오면 씨암탉을 잡는다”는 말이 있다. 육축이란 집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여섯 가지 가축으로 소ㆍ말ㆍ양ㆍ돼지ㆍ개ㆍ닭을
[박명윤의 웰빙 100세] 연평도 ‘꽃게전쟁’과 영덕 대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최근 한강 하구와 연평도 해역에서 ‘꽃게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꽃게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으로 인하여 어획량이 전년대비 70% 급감했다.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은 ‘글로벌 공공의
여름철 냉면과 코다리의 기막힌 궁합···’눈보라 속 절반쯤 말린 명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코다리’란 가공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明太)의 한 종류이다. 즉 흰살 생선 명태는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노가리, 황태, 코다리, 북어
토종닭·한방요리 백숙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권하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 가운데 하나인 ‘한방오리 백숙’. 한방요리 백숙은 오리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야채와 해물 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한약재(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