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2021년을 이틀 남긴 오늘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사진 속 메시지처럼 행복했다. 아마도 올 한해 내게 있었던 일들을 행복이라는 프레임으로
Author: 김희봉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7] 피아노에서 배우는 리더십···”모든 건반은 각기 다른 음을 낸다”
피아노는 음악에서 기본적이며 전통적인 악기다. 피아노 건반은 모두 88개인데 흰색 건반 52개와 검은색 건반 36개로 구성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 각각의 건반은 모양이 비슷해 보이지만 어느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6] 우리 팀도 ‘노 룩 패스'(no look pass) 할 수 있을까?
농구나 축구 경기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패스가 있다. 상대편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공격수가 실제로 공을 보내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을 보면서 하는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5]?리더십에도 A/S가 필요하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큰 범주로 나누어 보면 리더십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기나 상황 등에 따라 개인의 사례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4] ‘최초’, ‘최고’ 좋아하는 당신, 이젠 최적입니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고 보기도 어려운 휴대폰이 있다. 크고 무거워 ‘벽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워진 바 있다. 모토로라에서 1983년에 시판한 ‘다이나텍(Dynatac) 8000X’이라는 모델이다. 이 휴대폰은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3] ‘광해, 왕이 된 남자’ 통해 본 리더십과 팔로워십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그대들에겐 가짜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진짜다.” 추창민 감독의 2012년 작품인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도부장(김인권 분)이 도망치는 하선(이병헌 분)을 뒤따라오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서 깨닫는 리더십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편집위원] 가수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라는 곡의 가사 중에는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라는 노랫말이 있다. 연인 사이의 상황을 표현한 가사지만 조직 내 리더와 구성원들로 대입시켜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2] “초보운전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답답하시죠. 저는 환장합니다”, “저도 잘하고 싶어요”, “앞만 보고 있습니다”, “화내지 마세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 중 도로 위에서 가끔씩 눈에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1] 코로나시대 ‘투명인간’의 쓰임새
지금으로부터 120여년 전 영국의 소설가 웰스(H. G. Wells)는 <투명인간>(The invisible man)이라는 공상과학 소설을 세상에 내놓았다. 소설 속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9] 대한민국이 재생시켜야 할 것들···공감·공정·공존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사용하던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고쳐보려고 한다. 스스로 고칠 수 없다면 주변의 도움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8] 내 휴대폰 담긴 흔적들을 소환해보니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사람은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한다. 일종의 흔적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선사시대 암각화부터 시작해서 일기나 SNS 등에 올리는 내용들이 그 예가 될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7] “MZ세대에겐 피드백 이렇게 해보세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MZ세대가 기성세대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을 뒤집어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6] 변화의 시작과 성공은?···’착안대국 착수소국’
당신은 무엇부터 바꿔보시겠습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누구나 다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링 위에 올라와서 두들겨 얻어맞기 전까지는.”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미국의 권투선수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3] 리메이크와 리터치 어떤 차이?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발매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노래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역주행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멜로디가 변형되거나 가사가 바뀐 것도 아니다.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5] 꼰대와 리더, 그들의 진짜 차이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넌 지금 잘하고 있어. 내가 무엇을 지원해줄까?” 졸업식 사진, 결혼식 사진 등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들여다보자. 그리고 사진 중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