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린 일상에서의 행위가 있다. 바로 감사메모를 쓰는 것이다. 많이 쓰지도 않는다. 하루에 딱 다섯 가지다.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는
Author: 김희봉
[새책] ‘다시 강단에서’ 출간하고 다시 보니
[아시아엔=김희봉(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책을 내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그야말로 ‘껄, 껄, 껄’ 하게 되는 것이다. ‘조금 더 깊이 있게 써 볼 껄’, ‘조금 더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2] “애칭에 대하여”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지금까지도 필자를 “김 중아”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무려 24년 전 육군 중위였던 필자와 함께 근무했던 친한 선배다. 시간이 흘러 계급이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1] ‘감사의 달’ 5월과 ‘펜’과 ‘연필’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무엇인가를 기록할 때 펜(pen)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기념일이나 마감일 등이다. 대개는 특별한 상황이나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수정할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0] 당신이 탄 버스는 제대로 가고 있나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버스가 도착했고 빈 자리도 많았지만 타지 않았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 방향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정류장이나 터미널에서
LH 직원의 일탈, 만일 내가 그 자리 그 상황이었다면?
[아시아엔=김희봉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교육공학박사, <휴먼웨어101> 저자] “직무상 알게 된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실 비품이 남아있는데 집으로 가지고 가도 괜찮지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9] ‘거울 친화적인’ 당신, 자기인식 ‘짱’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학창시절이나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와는 달리 나이 들고 직위나 직책이 올라가면 줄어드는 것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자신이 했던 말이나 행동에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8] 당신은 성장(growth)하고 있습니까?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생물학적으로 사람의 성장은 세포 크기가 커지거나 늘어나는 것으로 성장은 일정 부분 시간의 흐름과 비례한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키가 자라고 몸이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7] 당신은 듣습니까 아니면 듣는 척합니까?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거리를 지나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면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음악을 듣는 경우도 있고 통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6] 당신은 어떤 선(線)을 그어 놓으셨나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당신은 어떤 선(線)을 그어 놓으셨나요?” 운전하면서 정지선을 지키는 것은 굳이 언급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당연한 운전자의 행위다. 그러나 우리는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5] “새해 놀이터같은 일터 어때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한참 시끄러워야 할 놀이터에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놀이기구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머지않은 시간 안에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기를 바라며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4] 코로나시대 조직문화···정서적 동질성 높이려면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횡단보도에 켜져 있는 빨간색 신호등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가고 있다. 다행히 도로 위를 오가는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
밀레니얼세대가 기성세대 ‘꼰대’ 안 되려면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휴먼웨어101> 저자] 세대를 연구하는 학자에 따라 일부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밀레니얼 세대(Millenials)는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다. 밀레니얼 세대의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33] 단한번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는 그대여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매일 아침 나를 일어나게 만드는 소리가 있다. 알람이다. 한번 듣고 일어나면 좋으련만 생각만큼 몸은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코로나시대 리더십, 어떻게 변화돼야 하는가?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휴먼웨어101> 저자]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촉발된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수개월 동안 조직 및 구성원들은 의도치 않게 다양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