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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김균열 기자] 명성교회(원로목사 김삼환)와 새노래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의 세습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주최로 14일 서울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열렸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박종운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이날 “명성교회가 19일 저녁 7시 공동의회를 통해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 및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안을 처리하기로 한 것은 총회 헌법을 피해서 편법 세습하려는 시도”라며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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