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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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신문의날과 4.3사건 취재기자들
2006년 4월 3일 제58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노무현 대통령(맨 오른쪽)과 김태환 제주도지사(두번째)가 희생자 유족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4월 7일은 제69회 신문의 날이다. ‘신문의 날’은 구한말 기울어가는 국운을 바로잡고 민족을 개화하여 자주·독립·민권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출발한 <독립신문>의 창간정신을 기리고, 민주·자유언론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1957년 제정됐다. 그로부터 매년 이날에 즈음해 신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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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아주 오래된 감옥···내 자신의 감정·사고방식·논리·경험···.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감옥에 갇혀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그 감옥은 자신의 감정, 사고방식, 논리, 경험의 총합으로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이 형성한 세계를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그 세계 밖에 있는 것은 실재하지 않거나, 틀렸거나, 어리석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도 자신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털끝만큼의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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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 칼럼] 트럼프의 ‘관세폭탄’…미국 서민부터 죽이고, 중국은 웃고(?)
시진핑과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하한 ‘관세폭탄’이 자국부터 융단폭격을 했다. 지난 4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지수는 하루 새 1050.44포인트(5.97%) 추락하며 1만6550.61에 장을 마쳤다. 코로나19가 확산했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각각 3.98%, 4.84% 급락,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증발한 액수는 시가총액의 3분의 1 규모인 3조1000억 달러(약 4500조원)에 달한다. 그뿐 아니다. 미국 서민들의 피해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다. 트럼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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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온 국민을 하나로 아우르는 역량과 인격 지닌 이가 리더 자리에 서길…
광야를 갈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뜨거운 태양, 길 없는 땅,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여정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꼭 필요했던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광야를 잘 알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아직 그 길을 처음 걷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중략) 그래서 모세는 자신의 처남인 호밥에게 간청합니다. “당신은 광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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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해방 직후 귀국 대신 시베리아로 강제 이송된 조선인들 유족의 절규
2009년 10월 도교지방법원 앞에서 고 이병주 삭풍회 회장(왼쪽)이 일본의 과거사 사과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삭풍회 6대 회장 고 이재섭씨 오는 8월 15일은 제2차대전 종전 80주년입니다. 한반도에 해방이 찾아온 날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패망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에 끌려간 조선인 병사들은 귀국을 못한 채 승전국 소련으 군대에 넘겨져 3년 이상 소련령 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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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주일예배] 조정민 목사 설교 “큰 결심이 있었다”
2025년 3월 27일 베이직교회 뭇별주일, 대전 소재 Basic International Church. 한국 유학생들이 필자(테이블 오른쪽 3번째)등 베이직교회 목회자들과 하트 사인을 보이고 있다. 사사기 5:1-18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때마다 승리의 순간을 주십니다.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 승리하는 경험, 복잡한 관계 속에 악을 선으로 갚아 승리한 경험, 또 시험, 취직, 결혼 등등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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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비극을 통해 알게 된 간극
“힘으로 시작된 전쟁은 언제나 어느 한쪽이 죽어야 끝이 납니다. 하지만 그 끝이 진짜 끝일까요? 원한과 복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알면 쉽게 다짐하고 행동하기보다 그저 무릎을 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수준을 보여 줍니다. 갈등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인간이 고작 한다는 것이 희생양을 물색해서 십자가에 매다는 일이라면, 하나님은 바로 그 희생양이 되기를 자처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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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성경 다시 보기 시작했다는 윤 대통령 영혼 다시 태어났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손바닥에 왕(王)자를 써서 나온 게 뉴스가 된 적이 있다. 주변에 그를 움직이는 무속인들이 존재한다는 말이 돌았다. 우리의 유전자에는 어떤 영적인 것에 운명을 의지하고 싶어 하는 요소가 들어있는 것 같다. 회사를 경영하는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할 때마다 나는 굿을 해.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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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에 신의 은총이 숨어 있다”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 성전은 우뚝 솟은 건물이 아니다. 엄숙하게 차린 제단이 아니다. 우리 몸이 성전이다! 몸으로 만나는 영성(靈性)… 가톨릭 신학자 칼 라너(Karl Rahner)는 몸의 신앙을 이렇게 풀어낸다. “평범하고 단조로운 삶의 일상에 신의 은총이 숨어 있다.” 사진은 칼 라너(Karl Rahner) [아시아엔=이우근 변호사, 숙명여대 석좌교수, PEN.KOREA 인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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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함께 기도할 제목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시고 후퇴 없이 진군하는 군사로 살게 하소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이들을 깨우는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교회 공동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을 소망하며 믿음을 지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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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마지막 남은 반사신경, 누구를 의지하시렵니까?
‘무조건 반사의 경로’ <출처 금성출판사 티칭백과> 사무엘상 30장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삼상 30:6) 다윗과 그의 일행이 시글락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불타버린 성읍과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가족들이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이 기습하여 모든 것을 빼앗아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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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의 시선] 남은 삶이 10년이라면 무얼 하시겠습니까?
필자 엄상익 변호사 내 나이 예순세살 때였다. 내가 가입했던 보험회사 직원이 연락해 왔다. 연금 타는 기간을 십년으로 할 것인지 종신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했다. 복잡한 설명이 덧붙여졌지만 오래 살아야 이익이 있고 빨리 죽으면 손해보는 것 같았다. 나는 앞으로 십년을 살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왠지 자신이 없었다. 서가에 꽂혀있는 소송실무서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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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석의 시선] 윤석열 파면 이후 “트럼프체제 어떻게 극복할까?”
윤석열 전 대통령 헌법재한소 6차 변론 당시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당시 직함)의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탄핵 폭풍은 4월 4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됨에 따라 ‘대통령 파면’으로 종결됐다. 이로써 소추 111일 만에 대통령 탄핵 과정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실망과 탄핵찬성파의 환호가 극명하게 교차되고 있음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제 차기 대통령 선출 절차가 헌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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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묵상] “다윗 안에도 사울이 있었습니다”
사울에게 하프를 연주하는 다윗 사무엘상 25장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삼상 25:13) 다윗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자신이 나발에게 베푼 호의가 무시당하는 순간, 결국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버렸습니다.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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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풍전등화 같은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던 광야의 시간이 하나님께는 신혼 때의 사랑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은 우리와의 사랑의 관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그분의 말씀에 따라 머물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나아가며, 그분의 말씀에 따라 순종했던 ‘광야’에 있습니다. 우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말씀 안에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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