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바둑 세계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최강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카타고(KataGo)를 상대로 1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결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3번기는 신진서가 흑돌 두 점을 먼저 놓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첫 판을 내준 그는 이후 자신의 스타일을 앞세워 연속 승리를 거두며 최종 전적 2승 1패를 완성했다. 신진서는 “AI의 수법을 따라 하기보다 내 방식대로 두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최선만을 좇기보다 인간의 창의성과 전략을 살린 점이 승리의 비결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결은 AI 시대에도 인간의 독창적 사고와 적응력이 여전히 중요한 경쟁력임을 보여준 상징적인 승부로 기록됐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가 시하삭 푸앙껫께우 태국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캄보디아의 유엔해양법협약(UNCLOS) 강제조정 절차 추진은 사실상 육상 국경 협의를 거부한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해상 국경과 육상 국경은 서로 다른 법적 프레임워크와 양자 메커니즘의 적용을 받는다”며 캄보디아의 UNCLOS 절차 추진은 해상 국경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한 UNCLOS 자체가 해양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된 평화적 수단이며, 태국은 양국의 MOU에 따라 이미 합의한 획정 절차로 성실히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수출진흥국 이사회가 방글라데시의 국제 무역박람회 참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는 투자 및 수출 기회 창출을 위해 27개국에서 열리는 50여개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12개 우선 분야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칸다케르 압둘 묵타디르 상무장관이 주재한 21일 회의에서 묵타디르 장관은” 방글라데시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관련 조치들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향후 2~3개월 안에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예르사인 나가스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이 21일 정부 회의에서 자동차 추가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장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카자흐스탄 자동차 산업에 약 4,570억 텡게(약 1조3,481억원)의 투자가 유치됐다. 2025년 카자흐스탄의 자동차 생산량은 17만1,000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2026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상반기에만 9만4,400대가 생산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높은 수치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올해 생산량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만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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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AJA Newsbites – July 22,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