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뉴스바이트에이전트용추천기사

아자뉴스바이트 20260925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본인 의사에 따라 한국에 도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들을 최근 한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뒤 약 1년 8개월 동안 포로로 지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이들이 제3국을 거쳐 3∼4일 전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경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당사자의 자유의사와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을 존중한다는 입장 아래 우크라이나 등 관련국과 필요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두 포로는 앞서 언론 인터뷰와 탈북민 단체에 보낸 친필 편지를 통해 한국행 의사를 밝혀왔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올해 외교장관 회담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다. 유 의원은 양국이 지난 6월께 송환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도 7월 정상회담에서 포로 문제를 논의했으며, 양측은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해 처리한다는 원칙을 거듭 재확인했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상하이·항저우 등 3일 간의 중국 순방을 마무리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방중을 통해 280억 링깃(약 9조3,560억원) 규모의 잠재 투자를 확보했다. 안와르 총리는 이와 관련해 기업 26과 면담을 가졌으며, 5개 주요 기업을 포함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핵심 투자 분야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전기차, 배터리 소재, 첨단 광학, 바이오테크, 헬스테크, 의료기기, 특수화학, 첨단 제조 등으로 확인됐다. 안와르 총리는 “기업들이 정부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정책 이행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투자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시진핑 주석, 리창 총리를 비롯한 중국 고위 지도부가 양국 간 투자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23일 수도 프놈펜의 왓프놈에서 ‘GX 서밋’ 참가 해외 대표단을 환영하는 ‘왓프놈 페어’를 열었다. GX 서밋은 캐나다 여행사 G 어드벤처스가 주최하는 연례 커뮤니티 관광 행사로, 올해 4회째다. 9월 23~28일 프놈펜과 시엠레아프에서 진행되며 여행업계 관계자, 파트너, 미디어가 참여해 전통 놀이, 고전 공연, 롬봉 춤, 크메르 요리 등 캄보디아 관광과 문화를 체험한다. 쿠엉 스렝 캄보디아 프놈펜 주지사는 폴포트 정권의 참화 이후 프놈펜이 안전하고 번영하는 수도로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신설 자문기구 할르크 케네시(인민회의) 첫 회의에서 지난 7년간의 사회·경제 개혁 성과를 발표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국내총생산(GDP)이 29% 성장해 3,060억 달러(약 419조원)에 달하고, 유치한 투자 규모는 1,620억 달러(약 222조원)를 넘었으며, 국부펀드와 외환보유액을 합한 준비금이 1,380억 달러(약 189조원)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학교 1,342곳, 의료 시설 약 1,200곳을 신축하고 도로 3만 5,000km를 보수했으며, 평균 기대수명은 76세에 도달했다. 할르크 케네시는 126명으로 구성된 최고 헌법 자문기구로, 지난 3월 15일 채택된 카자흐스탄 신헌법에 따라 설립됐다. 기존 카자흐스탄인민회의(APK)와 국민쿠룰타이의 기능을 통합한 기구로, 법안 발의권과 국민투표 발의권이 부여됐다.

ⓒ THE AsiaN | All rights reserved
이 콘텐츠는 아시아엔의 고유 저작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공유를 원하실 경우 원문을 수정하지 않고 출처 및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September 25, 2026 – THE AsiaN

▼ 아시아엔 후원계좌 ▼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아시아엔과 아시아 저널리즘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은행 1005-601-878699 (주식회사 아자미디어앤컬처)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필자의 다른 기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본 광고는 Google 애드센스 광고이며, 본 사이트와는 무관합니다.
Back to top button
AI 에이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