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김좌진의 일제 때 무장투쟁까지 붉은 칠을 하다니… ‘정율성 문제’가 이 헛발질 소동에 가려져선 결코 안돼 머리가 나쁜 건가? 판단능력이 그 정도라면, 차라리 관두라. 이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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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위기에 내몰린 자들의 여러 얼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위기에 몰린 이들에게 소망의 빛을 증거하게 하게 하소서 –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오늘의 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송해월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잠깐묵상] 선지자의 이상한 행동
에스겔 12장 “그러므로 너 사람아,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대낮에 짐을 사 가지고 길을 떠나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처럼, 네가 살고
[체리의 소프트파워] 장수막걸리와 카메룬 야자수술
3년만에 카메룬 출신인 ‘제프 아노티지’ CEO 제프(43) 대표를 한 행사장에서 다시 만났다. 코로나19 전 서울시청역 근처 음식점에서 처음 만났다. 제프 대표는 무역을 하는 사업가다. 한국의
[엄상익 칼럼]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요즈음은 이따금씩 세상을 힘겹게 건너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다. 새벽 1시반에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60대쯤의 여성이 보인다. 플랫폼 벽 아래 의자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매독①] 日역대급 환자 급증 작년 1만2966명, 한국도 3급감염병으로 상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일본에서 성병인 매독이 급증해 비상이 걸리면서 국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SNS 등에서는 “일본 여행 중 유흥업소를
[엄상익 칼럼] 어머니의 기도 “아들아, ‘진국’으로 살아다오”
틀어놓은 노트북의 화면 속에서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퇴직 여교수가 말을 하고 있었다.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 힘들던 시절 도움을 받았던 사람을 기억하고 전화 한 통이라도
[엄상익의 시선] 안개와 함께 춤을
납빛으로 가라앉은 드넓은 바다 저편에 화물선 한 척이 유유하게 떠 있다. 바닷가에는 이따금씩 짙은 안개가 흐른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났다. 옥계해변에 작은 단독
[이만수 칼럼] “한 순간 천사를 보았다”
은퇴 후 10년째 ‘야구 불모지’ 라오스·베트남에 야구 보급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돈과 명예를 얻던 현역 시절보다 사비 털어 재능기부하는 요즘이 더 행복하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 우승했을
[잠깐묵상] 나를 예배하고 받은 은혜
“예배의 본질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대상의 문제입니다.” 에스겔 8장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이만수 칼럼] 절친 함신익의 이동무대 콘서트를 기다리며
절친 함신익 지휘자로부터 전화와 함께 이메일 한통이 날라왔다. 오는 9월 1일 8.5톤 트럭을 개조해 11m로 무대를 넓히고 또 5m 높이로 확장된 무대에서 첫 공연이 있다며
Fifty Fifty, 과욕이 부른 참사
무대에 한번도 안 선 중소돌의 ‘제2 BTS화’ 기적도 물거품 아이돌과 소속사 간 분쟁인데, 이례적인 소속사 동정 여론 올 5월까지 피프티피프티는 아이돌계의 신데렐라였다. 무대에서 서서 노래를
김건희 여사 숙원 ‘개식용 금지’, 넘사벽 여야 협치까지
“개 식용을 현정부 임기 내 종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동물보호 관계자들과의 비공식 오찬 때 개 식용 종식을 언급한 바 있다. 여야 44명이 ‘김건희법’ 통과에 협치를 이뤘다.
[추모] 쌍용그룹 김석원 전 회장 2011년 인터뷰
[아시아엔=최보식 ‘최보식의 언론’ 편집인]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78)이 26일 별세했다. 김석원 쌍용회장이라고 하면, 쌍용그룹, 재계 6위, 쌍용자동차, 성곡문화재단, 사과상자, 해병대, 고성잼버리, 용평스키장 등의 단어가 떠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