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청와대비서실장은 김정렴이다. 비서실장은 자기를 버리고 대통령과 같이 생각하고, 같이 움직이는 ‘alter ego’가 되어야 한다. 비서실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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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조코위 대통령 창덕궁서 공식환영식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빈 방한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를 창덕궁에서 맞았다. 통상 청와대 정원에서 열어온 외국 정상 환영식을 창덕궁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대통령 지지율 49% 역대 최저치···청와대 “무겁게 받아들여”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갔다. 지난 5월 취임 1주년 직무 평가에서 역대 최고 지지율인 83%를 기록한 뒤 4개월만에 크게 추락한
[손혁재의 四字정치] 구맹주산···‘실물경제’와 기본경제 패러다임‘의 엇박자는 과연?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최근 기무사 문제와 엇박자가 나는 경제정책을 보면 문민통제의 필요성이 드러난다. 정치군인이나 군부의 주류 출신이 아니면서도 국방장관은 군부의 이해관계에 휘둘리고 있다. 경제부처도 ‘실물경제’를 방패삼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6% 취임 후 최저···민주당 42%·정의당 15%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0%대 중반으로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민생 문제에 대한 부정 여론이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8월 21~23일 전국
장하성 실장, 5공 김재익 수석을 떠올려보시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두환 정부 경제수석 김재익은 경기고 2학년 때 검정고시로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드문 수재였다. 경제기획원에서 기획국장을 하는 중에
[손혁재의 四字정치] ‘하부상부’···고용악화·저출산·양극화, 재정확대로 풀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당·정·청이 휴일에 긴급대책회의를 열어야 할 정도로 고용악화 쇼크는 심각하다. 고용악화는 저출산·양극화라는 구조적 문제로 경제가 어렵고 저성장이 고착화된 결과이다. 이건 시장이 해결할 수 없으므로
이해찬 민주 당대표 후보 “장하성-김동연 ‘불화’ 아닌 ‘역점’ 조금 달리할 뿐”
김어준 뉴스공장 출연 “소득주도냐 혁신주도냐의 차이” [아시아엔=편집국] 청와대는 21일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사이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경제정책을 끌고 가는 투톱으로서
[손혁재의 四字정치] ‘견위수명’···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 문 대통령은 고용 악화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고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고용이 어려운 상황에
‘최순실 게이트’ 주연·조연들 청와대 무단출입···경호실 규정 보완·수정해 ‘보안손님’ 대책 세워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19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영석 대통령 경호실 차장은 “최순실씨와 차은택씨가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된 ‘보안손님’으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최순실 게이트’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이런 의견도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방부 장관이 육군의 시설 재배치를 명령할 수 있는가? 장관이 전군을 지휘하지만 각군 참모총장은 각각의 권한이 있다. 육군 참모총장의 권한에 장관이 함부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박 대통령께 충언할 지혜와 결단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삼환 목사님, 하나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이맘때 은퇴를 앞두고 여러 가지 교회 안의 일로 복잡하실?때 몇 차례 제 의견을 드린 적이
[손혁재의 2분정치] 박 대통령 꼼수 부릴수록 점잖게 물러날 기회 줄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더불어민주당의 헛발질을 빌미로 박근헤 대통령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타조가 머리를 모래 속에 처박는다고 위험에서 벗어나지는 못한다. 검찰조사를 늦춘다고 대통령의 잘못이 잊히거나 줄어들지는 않는다. 꼼수를
[이종수 칼럼] 50명 채용에 청와대·국회·국세청 ‘청탁’ 100건인 나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인사상 불공정성은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부문에까지 널리 만연되고 있다. 특권 집단의 자녀들이 공사(公私) 부문을 가리지 않고 ‘낙하산’을 타고 들어와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이종수칼럼] 인사특혜 갈수록 확산···“신규채용 56%가 인맥 덕분”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인사상 불공정성은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부문에까지 널리 만연되고 있다. 특권 집단의 자녀들이 공사(公私) 부문을 가리지 않고 ‘낙하산’을 타고 들어와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