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차기태 기자]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8천달러선을 넘어설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29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NI는 지난해 2만6205달러보다 1800달러(6.8%) 정도 늘어나 2만8천달러를 웃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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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소해정 계약 취소…재계약 될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인도정부가 한국과 맺었던 10억 달러 상당의 소해정(MCMV) 수입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25일자 러시아의 유력매체 <러시아투데이(RT)> 보도에 따르면 인도정부는 해상 테러 예방을 위해
[김국헌의 직필] ‘황제’시진핑·’대통령’아베에 맞서려면
“모택동은 산이고, 주은래는 물이라면, 등소평은 길이다”라고 말한 중국 전문가가 있다. 전 군사위 부주석, 현 정법위 서기까지 처벌하여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는 원칙을
[박명윤의 웰빙100세] ‘술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연말, 연시를 맞아 술 마시는 각종 행사가 잦다. 12월이 되면 직장에선 망년회가 이어진다. 한 해를 보내면서 어려웠던 기억을 지워버리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잊기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만년청춘을 위하여!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늙어 해는 뉘엿뉘엿 지려한다. 이것이 생로병사의 이치다. 이왕 지는 해이지만 낙조를 서녘하늘에 더욱 붉게 물들이고 가는 방법은 없을까? 가면 오고 주면 받는
[차기태 기자의 경제편편] 재벌3세를 보는 눈
대한항공 조현아(40) 전 부사장에 대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사전 구속영장이 검찰에 의해 청구됐다. 검찰조사 결과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대한항공 KE086 일등석에서
해외직구족 위한 연말 할인행사 ‘주목’
[아시아엔=노지영 기자] 올해 키워드로 ‘해외 직구’가 떠오른 가운데 해외직구족을 위한 연말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과 영국의 도소매점, 백화점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가 이뤄지는 ‘박싱 데이’와 맞물린
[세계언론이 본 아시아 12월26일] 터키 고교생 ‘대통령 모욕죄’ 로 체포
북한, 월북 주민 돌려보내 [아시아엔=노지영 기자]북한이 월북한 남한 주민 마상호 씨를 다시 돌려보냈다. 마상호씨는 52세로 판문점에서 남한으로 송환돼 조사를 받기 위해 보안기관에 인계됐다. 마씨는 “대한민국이
힌두교 신화 여성 성폭행범 처단영웅으로 ‘환생’
인도서 만화 <프리야 샤카티> ?인기…무료 다운로드 가능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넌 우리 가문에 먹칠을 했다. 다시는 집에 오지 말아라” “너가 성폭행을 당했다할지라도, 함께 밤을 보낸
대만 법원, 마 총통 ‘정치자금’ 조사
[아시아엔=왕치 기자] 대만 사법부가 최고통치권자에 대한 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만 최고법원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정치자금 수수설’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 대만
기아차 2015년형 K3 출시
기아자동차가 안전 기능을 강화한 ‘2015년형 K3’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26일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적용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내렸다고 밝혔다. 디럭스
쌍용차 11만여 대 리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쌍용자동차 4개 차종에서 총 11만여 대가 리콜된다.카이런, 렉스턴,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4개 차종에서 바퀴가 빠지거나 잠기는 제작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해당 차종에서
필리핀 반군, 프란치스코 교황 초청
[아시아엔] 필리핀에서 자치지역 설립을 추진 중인 이슬람 반군이 내달 중순 필리핀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했다. 마닐라불러틴 등 필리핀 일간지들은 25일 가톨릭 소식통을 인용, 알-하지 무라드
조현아 ‘땅콩회항’ 파문속 기업인 ‘석방’ 추진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으로 재벌총수와 그 자녀들에 여론의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살리기’를 빌미로 기업인 가석방을 추진하고
사내유보 과세대상 1위 현대차그룹…한전부지가 관건
[아시아엔=최정아 기자]정부가 25일 기업의 사내유보금에 과세하는 기업소득환류세제 시행령을 확정함에 따라 10대 그룹이 추가 부담해야 할 세금액은 약 1조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