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애널리스트] 17세기 네덜란드를 황금의 시대(golden age)라고 부른다. 스페인 왕실의 탄압을 피해 네덜란드로 건너온 개신교 신도들이 그동안 상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자본을 네덜란드로 가져왔으며, 항해술과 선박건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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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四字정치] 수락석출···색깔로·막말로는 보수정치 복원 어려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에 힘입은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이길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으로 흔들린 보수정치세력은 여전히 낡은 정치의 늪에서
[아시아엔 플라자] 한국차인연합회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
[아시아엔=편집국] (사)한국차인연협회(회장 박권흠)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명륜당 뜰에서 ‘제38회 차의 날 기념식’을 연다. 정부지정 차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차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체부,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2] SAT 고득점 비결, 독서에 있다
독서습관은 저학년부터 길러야···독서는 스포츠 기초체력 훈련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 대학에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어떻게 하면 SAT,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생각 33] 매수·매도 시점 잘 잡는 법
[아시아엔=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나는 <아시아엔> 독자들이 정보매매, 뇌동매매 등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방식임을
1990년대 버라이어티 답습하는 TV예능의 한계
[아시아엔=오대현 코미디 헤이븐 대표] 최근 들어 적어도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코미디의 메카가 티비에서 인터넷으로 옮겨졌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아프리카TV나 유투브를 통해서 1인 방송을 하는 이들이
식도락 논란 2제···’고독한 미식가’와 ‘지방맛집 수도권 진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고메(gourmet)는 미식가(美食家)·식도락가(食道樂家)를 뜻한다. 이들을 겨냥한 ‘맛집 마케팅’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메족(族)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백화점 업계다.
[엄길청 경제칼럼] 잇단 갑질 대한항공 이끌 ‘청지기’ 어디 없소?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사회경영 평론가] 청지기(steward)는 타인이 맡긴 소중한 자산(물질, 행복, 안전, 생명 등)을 내 것 이상으로 잘 관리하고 보살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성경은 하느님의 갖가지 은혜를
윤아저씨의 그림여행 #5 중국 수향 마을
윤아저씨의 그림 여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회에서는 중국 수향 마을을 그리면서, 여행 추억과 역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시청 바랍니다! * 이 영상은?JJJ스튜디오가 제작했습니다.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②] 설악산의 ‘아득한 성자’
봉암사 태고선원 앞마당에 사람 잡아먹는 나무가 있다. 베어도 베어도 베어지지 않는다. 그 옛날 산 중 늙은이 조주(趙州)가 심은 뜰 앞의 잣나무다. 조오현 큰스님의 간화선(看話禪)이란 시조입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내년 총선 앞둔 인도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읽기 귀찮을 정도로 긴 약관 아래의 ‘동의’ 버튼. 클릭 한번 잘못하면 우리의 개인 정보는 인터넷 바다 속을 떠돌아다닌다. 개인 정보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1] 미 최상위권 대입 ‘에세이’ 얼마나 중요할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미국 대학입시 전형요소는 대학 수준에 따라 다르다.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명문 사립대학들은 10가지가 넘는 학업적·비학업적 요소들을 갖고 학생들을 평가한다. 그러나 주립대학들은 보통
‘적군·홍군·빨갱이’의 어원과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싱가포르서 레이건 될까 카터 될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해방 후 소련군이 북한에 들어왔을 당시 그들은 ‘붉은 군대’(적군)으로 불리었다. 볼세비키 혁명 후 만들어진 군대가
[엄길청 경제칼럼] 노년층이 남북정상회담 통해 얻은 것은?
한반도 평화정착 기대로 장수에 대한 기대도 “쑥쑥”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사회경영 평론가] “상전이 벽해된다”는 말이 있지만, 자고 나니 우리는 새로운 언덕을 바라보게 되었다. ‘평화의 언덕’이 저 멀리
[아시아라운드업 5/11] ‘중립지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낙점·93세에 돌아온 마하티르
[아시아엔 편집국] 1. 中 디디추싱, 승객 피살에 ‘전전긍긍’…”용의자 체포에 현상금” – 중국의 차량공유 서비스 디디추싱(滴滴出行)이 가입 차량 운전기사의 승객 살해사건으로 위기에 몰림. 11일 중국 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