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2023년 9월 제18차 G20 정상회의가 인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의
Author: 닐리마 마터 (Neelima Mathur)
인도 박티운동을 되돌아본다···극단주의 폐해, 과거에서 무엇을 보고 배울 것인가
*아시아엔 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이슬람 원리주의와 이슬람 공포증이 지속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미국,
[도쿄올림픽④ 인도] 하키 41년만에 메달, 골키퍼 스리제쉬 감동의 세리모니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지 10월 8일로 두달이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 끝에 7월 23일 개막한 도쿄올림픽엔 전세계 205개국이 참가해 8월 8일까지 열렸습니다. 아시아에선 아프간을 비롯해 내전
아프간 사태의 이면,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었나
*아시아엔 해외통신원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아프간 사태와 같은 이슈가 터지면 주류 언론들은 이를 집중적으로
인도 동해안 조그만 마을은 왜 사라지고 있나?
*아시아엔 해외통신원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인도 작가, PD,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기후변화를 새로운 현상인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홍수,
[특별기고] ‘코로나상스’ 시대를 맞이하며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작가, PD, 레이크사이드 독 페스티벌 디렉터] “비록 내가 살 수 있는 것이 없을지라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소크라테스 흑사병 이후 인류와 지구는 함께
인도의 고질병 ‘불가촉천민 성범죄’가 던진 질문들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인도 <스팟필름> 대표] 지난해 9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발생한 달리트 계급(불가촉천민)의 19살 여성 집단 성폭행 살인 사건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 사건이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내년 총선 앞둔 인도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아시아엔> 인도 특파원] 읽기 귀찮을 정도로 긴 약관 아래의 ‘동의’ 버튼. 클릭 한번 잘못하면 우리의 개인 정보는 인터넷 바다 속을 떠돌아다닌다. 개인 정보
인도 언론 헤드라인 장식한 ‘뜻밖의’ 김정은 포스터, 도대체 왜?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특파원] 2017년 12월, 뜻밖의 사건이 인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이름과 얼굴이 실린 포스터가 등장한 것이다. 이 포스터는 인도 남부
검게 물든 인도의 젖줄 브라마푸트라 강···중국 대규모 댐 건설·공사 자재 투기로 신음
[아시아엔=닐리마 마터 인도 특파원] 지난 여름 도크람 고원에서 대립했던 인도와 중국. 겉으로는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양국이지만 또다른 갈등의 씨앗이 싹트고 있다. 티벳과 인도, 방글라데시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