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되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 조국 교수가 9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륜스님의 ‘새로운 100년’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특별출연해 “정권 교체를 위해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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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왜 붉은가 했더니···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고추잠자리 수컷이 자라면서 꼬리가 붉게 변하는 것은 체내 색소의 화학반응이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9일(현지시각)?미국 아카데미 ‘기요’ 전자 판에도 발견
앙카라 광장, 신발 8372켤레의 의미는…
보스니아 청년협회, 내전 피해자에 집 지어줘 보스니아 청년연합회가 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피해자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각) 터키에서 보스니아 내전 희생자 추모 기념식이
“차기정부 국정원장은 법륜스님?”
청년시절 수학을?아주 잘 해 한 때 잘 나가던 학원 수학강사였던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스님에게 관직이 주어지면 어떤 게 가장 잘 맞을까? 9일?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2012만해문학상 ‘수아드 알 사바’ 쿠웨이트 유력언론에 소개
아시아엔은?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그 이전에 발행된
통일 후 가장 유망한 직업은?
통일 이후 가장 유망한 직업 “토목 및 산림관련 업종, 원자재 개발, 그리고 교육사업” 9일 밤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상상,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에서 사회를
법륜스님은 ‘애정남’···친일vs애국의 경계를 ‘풀다’
친일과 애국 사이의 경계, 애매하기만 한 걸까? 9일 밤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가슴 뛰는 상상, 새로운 100년 북콘서트’에서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의 해답은 명쾌했다. “일제 때
[포럼] 문정인 교수 ‘평화통일 정책제안’ 20일 저녁 흥사단서
흥사단통일운동본부(상임대표 박원철 류종일)은 2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흥사단 본부에서 문정인 연세대 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제안-정치 외교 안보 포럼’을 연다. 회비 1만원(저녁
“재난보도는 속보경쟁보다 구조가 먼저!”
기자들, 재난현장 등 극한상황 취재 때 기사보다 트위터로 먼저 상황 전파 “통상 기사를 쓰거나 방송을 한 후에 트위터에 소식을 올리지만, 그 때 우리는 먼저 트위터에
北 경제특구 간부들, 중국식 개방 배운다
북한의 경제특구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이 중국의 동북지역 소재 대학에서 개방특구와 관련한 연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方早?)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몽골 총선 민주당 31석 승리··· 과반 넘지 못해
인민당 또는 인민혁명당/국민민주당과 연정 불가피 지난 6월28일 실시된 몽골 총선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울란바토르에서의 압승에 힘입어 제1당으로 확정됐다. 몽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최소득표율 미달로 재선거를 해야하는 2개
캄보디아 언론인, ‘크메르 루주’ 재판 회고록 출간
[프놈펜, 캄보디아=헹닝(Heng Neang) 기자] 한 캄보디아 언론인이 크메르 루즈에 대한 새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살인, 고문, 기아와 질병, 과로 등으로 200만명이 사망한 1975~1979년 크메르
평양 공연장에 미키마우스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6일 평양에서 열린 새 모란봉 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북한의 KRT가 촬영한 비디오 장면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곰돌이 푸우
팍스콘 회장, ‘反삼성’ 외침 이유 알아보니···
팍스콘 궈타이밍 회장 중국 포탈사이트 왕이(?易)가 팍스콘(Foxconn, 중국명 富士康)의 대주주인 타이완 훙하이(?海)그룹 궈타이밍(郭台?) 회장이 ‘반(反)삼성’을 외치는 배경에 대한 특집기사를 6일 보도했다. 궈 회장은 지난달 18일,
[기자수첩] 평화위협세력에게만 이로운 감성적 反日
히틀러 탓에 숨진 수백만 독일인들의 넋도 조롱거리…그게 민족주의 국책연구기관의 한 연구원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한일정보협정)을 중국의 ‘북한 편들기’를 견제하는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한다. 반면 야당들은 “절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