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봉사단체 ‘더 체인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 40여 명이 17일 아침 국회를 찾아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10월11일이 ‘세계여자아이의 날’로 선포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국제아동후원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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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과천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19일 오전 11시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연다.?070-7729-4700. news@theasian.asia
연길-평양 첫 관광전세기 운항 개시
지린성(吉林省) 연길(延吉)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관광 전세기가 운항을 시작했다. 중국라디오방송넷(中??播?)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관광객 34명이 연길에서 76석 규모의 고려항공 전세기를 타고 평양으로 출발했다.
[모집] 평화재단 ‘청년리더십아카데미’ 마감 25일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은 8월28일~11월6일까지 10주간 ‘청춘의 재발견, 시대와의 동행’을 주제로 4기 청년리더십아카데미를 연다. 신청마감 7월25일. news@theasian.asia
[강연회] 임의균 슬로워크 대표, ‘공공브랜드의 이해와 실제’ 특강
메타브랜딩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메타브랜딩 박항기 CBO, 신호창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임의균 슬로워크 대표를 초청해 ‘공공브랜딩의 이해와 실재’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02)334-0500 The
中 석·박사 부부 불임원인 “3년간 손만 잡고 잤다”
중국에서 한 침대에서 함께 잠만 자도 임신된다고 믿은 순진한 부부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상하이방송국은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불임’과 관련한 심층보도를 내보냈는데
요기 다니엘 “한국에서 요가대학 만들고 싶다”
왕년에 유리상자 요가 등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요가쇼’로 이름을 날렸던 요기 다니엘(한국명 박영준, *요기는 요가의 명인). 중동 사람이 흔치않던 1979년 워커힐, 홀리데이 인에 공연하러 왔다가
日여성단체 “종군위안부 조사위 꾸리도록 정부 압박”
에리카와 야스에 대표 “위안부 수요집회 해결보다는 악화시키는 느낌” “종군위안부라는 이름으로 먼 이국 땅에 끌려갈 수 밖에 없었던 분들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그 참담한 입장은 너무 고생이
중국에 짝퉁 갤럭시S3 등장, 진품보다 잘 팔릴 듯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중국에서 정식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외관상 진품과 흡사한 짝퉁 제품이 우리 돈 23만 원에 출시됐다. IT 전문매체 엔가젯(Engadget) 중문판의 11일 보도에
징계받는 학생은 인권도 없나…’절차는 비공개, 변호인도 없어’
아주대학교…학생들은 ‘국민권익위’ 진정, 교수들은 ‘교과부’에 진정 대학이 학생을 징계하면서 청문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징계에 회부된 학생이 변호인을 동반할 수 없도록 하는 등 학생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임산부들, 연간 수천만원 벌이 알고보니
중국의 임산부 또는 아기 엄마들이 가짜 증서 판매로 연간 수천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청년보는 베이징의 가짜 증서 집중 거래지역인 중관촌대가와 중국인민대학 동문을 탐방한 결과, 가짜
치과를 두려워했던 마르크스를 만나다
*경성대학교 작곡과 외래교수이자 작곡가인 김보현님이 최근 공연차 독일을 방문했다가 트리어에 있는 칼 마르크스 생가에 들러 느낀 소회를 아시아엔(The AsiaN)에 보내왔습니다. 김보현님은?아시아엔 이상현 기자와 페이스북 친구입니다.
국회 다문화정책 세미나서 인종차별주의자 고성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한?남성이?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열린 다문화정책 세미나에에서 “정책토론회인데 반대 토론자가 없다. 피고 없이 원고만으로 재판을 할 수 있느냐”면서 “다문화주의가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민족말살정책”이라며?소리를 질렀다. 행사 시작전
이자스민 의원 “교과서 삭제 개의치 않는다”
새누리당 100%국민행복실천본부 제1차 회의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민 이자스민(왼쪽)?국회의원이 탈북자 출신 조명철?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자스민 의원은 10일 국어교과서에 실린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관련 사진을
국민 60% “내년 남북관계 개선 어려워···MB퇴임 전 풀어야”
현대경제연구원 전국 1013명?대북관계 전화설문 이명박 정부가 유연하지 못한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가 개선되지 못한 채 내년에 새 내각이 들어서면, 누가 집권하든 남북관계는 쉽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