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보는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도 자기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여자를 바라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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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두바이 경제개발부, 외근직원에 ‘냉방재킷’ 공급
온도가 40도에 육박하고 습도까지 높은 한 여름의 UAE에서는 대부분의 야외 근로자들이 탈수와 발한, 그리고 높은 불쾌지수에 시달린다. UAE와 카타르, 사우디 등지에서 이번 주부터 한낮에는 무조건
[아시아엔 플라자] 평화재단, ‘핵시대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 평화연구원 주최 ‘한반도 핵 위험 시대와 평화의 조건’ 심포지엄이 1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사회로 진행되며, 고수석
이라크 전역 연쇄 테러…’종파 갈등’ 추정
이라크 전역에서 16일(현지시간) 연쇄 차량 폭탄 공격과 총격전으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56명이 부상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와 AP통신이 보도했다. 적어도 7대의 차량이 동원된 이날 폭탄
터키 경찰, 시위대 강제 해산…광장 접수
시위대 “전쟁처럼 진압…인권침해 범죄” 맹비난 집권당 대규모 집회…반정부-친정부 충돌 우려 터키 경찰이 반정부 시위의 중심인 이스탄불 게지공원을 점령한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킨 것을 계기로 발발 17일
‘수자원 갈등’ 카자흐-우즈벡, 유엔중재요청
목마른 중앙아시아가 지역 내 수자원 갈등 해결을 위해 유엔에 중재를 요청했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비슈케크에서 열린 카자흐스탄-우즈베크 정상회담에서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강행하는 2건의 대규모
태국, ‘가이 포크스 가면’ 쓰고 반정부 시위
잉락 총리 정부 부패 무능 비난…’레드 셔츠’ 맞시위 태국 방콕 중심가에서 16일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 반대파들과 지지자들이 동시에 시위를 벌였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방콕
이란 대선, 중도파 ‘로우하니’ 당선
50.7%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 확정 ‘중도-개혁 연대의 승리’…8월 3일 공식 취임 중도파 후보로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한 성직자 출신인 하산 로우하니(64) 후보가 제11대 이란
파키스탄, ‘여대 통학버스’ 테러 사상 속출
수니파, 소수파 겨냥 잇따라 테러 가해…36명 부상 건국의 아버지 진나 생가, 반군단체 공격받아 전소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한 여자대학교 통학버스와 병원 등을 노린 연쇄
북한, 고위급 북미회담 제안
“비핵화는 김일성·김정일 유훈”…회담 장소·일시 美에 위임 백악관 NSC 대변인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후속조치 기대”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에서 북미 간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국방위
[아시아엔 플라자] 불교평론 ‘실크로드 고전여행기’ 열린논단
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토론광장 ‘열린논단’이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2-9 MG타워 3층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그들은 천축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주제로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앉아 있는 자리를 양보한다는 것
아침 9시경 출근길. 봉천 고개에 있는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정류장에서 501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중이었다. 전날 취재를 다니느라 카메라 트라이포드를 포함한 무거운 가방을 들고
[김국헌의 직필]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 멘토 ‘박정희’의 딸, 그리고 시진핑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다. 단순히 한국 대통령이 아니다. 덩샤오핑(등소평), 장쩌민(강택민), 후진타오(호금도)의 멘토였던 박정희의 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에 가는 것이다. 박근혜는 21세기의 박정희다. 이와 같은 박
[아시아엔 플라자] 미 세도나시에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에 한국전 참전용사비가 건립됐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세도나시 참전용사공원 안에 건립된 참전용사비는 세도나 명예 한인회장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건의로 2009년 5월 시작되어, 4년 만에 완공돼
[김중겸 칼럼] ‘쓰레기만두’ CJ와 ‘페이퍼컴퍼니’
조삼모사(朝三暮四)가 횡행한다는 느낌이다. 나라 안팎에 관련 된 큰일을 이미 하기로 약속해 놓고서는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들 시끄럽다. 경솔하다. 진득함이 아쉽다. 여기서 이렇게 하겠다고 얘기하면 저기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