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일제강점기인 1939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강병중은 이 무렵 성장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러하듯 고단한 유년, 청년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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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선택①]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과연 물려줄 것인가?
한국의 최고 대형교회 가운데 한곳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가 최근 김삼환 담임목사의 정년을 앞두고 ‘청빙(請聘)위원회’를 본격적인 후임자 선임에 나서고 있다. 1980년 개척교회로 시작해 10만명 가까운
싹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사육신’ 성삼문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싹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까이 하고자 한다. 반면에 싹수가 없는 사람은 보기만 해도 짜증나고 가능한 한 피하고 싶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선택②] 광성·소망·영락교회 등 내분사태 보면서 무슨 생각?
[아시아엔=황규학 <법과 종교> 발행인, 목사] 오늘날 1세대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의지에 입각하여 차세대를 영적 리더로 세웠는가, 자신의 뜻에 입각하여 영적 리더를 세웠는가 살펴보는 것도 나름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19] 공정위의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유감’
2011년 4대 정유사 SK·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 담합사건때?GS칼텍스에 면죄부???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사)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2014년 10월 회사 간부의 비리를 고발한 30대의 청년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는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 ⑧] 펀드, 제대로 알고 투자하기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PB] 불과 10여 년 전까지도 펀드라는 상품은 투자에 밝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엔 은행금리도 낮지 않았기에 대다수 일반인들은 은행에
[역사속 오늘 10/4 천사데이] 1928 ‘제3의 물결’ 토플러 출생·1950 나비박사 석주명 별세·2002 북 고농축 핵개발계획 시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대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고 담장을 넘어/현관 앞까지 가을이 왔다/대문 옆의 황매화를 지나/비비추를 지나 돌단풍을 지나/거실 앞 타일 바닥 위까지 가을이…창 앞까지 왔다…친구의 엽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 유엔서 ‘전쟁종식·세계평화 컨퍼런스’ 기조연설
HWPL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종교대통합 등 구체 대안 제시?큰 호응” [아시아엔=편집국]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은 최근 유엔에서 ‘글로벌피스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귀국했다고 HWPL이 3일 밝혔다.
[가을철 불청객 심장질환③] 심장건강 위한 식생활 9가지
미국심장협회가 권장하는 심장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다음과 같다. △적정 몸무게를 유지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전곡류와 섬유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한다 △등 푸른 생선은 주
“해방 70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당신들 덕택입니다”···이한열기념관 기획특별전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화가 강영민, 박정혁, 성효숙, 이버들이, 이재삼, 장유진씨 인혁당 하재완·YH? 김경숙·행불 안치웅·학생 노수석·재능교육 이지현, 장애인권 김주영?그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해방 70년, 전세계에 유래없이 최단기간에
[20th 부산국제영화제] ‘모퉁이 극장’, 관객 중심 새로운 영화문화 꿈꾼다
어리버리 인턴기자의 좌충우돌 취재기①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동료인 파키스탄 출신의 라훌 아이자즈 기자가 부산국제영화제 취재를 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온 말이다. 이제 겨우 3개월차인데다
[역사속 오늘 10/3 개천절] 1990 동서독 통일·1993 동학혁명기념탑 제막·2010 민주당 전당대회 손학규 체제 등장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오이는 아주 늙고 토란잎은 매우 시들었다//산 밑에는 노란 감국화가 한 무더기 해죽, 해죽, 웃는다/웃음이 가시는 입가에 잔주름이 자글자글하다/꽃밭이 사그라들고 있다…시월은 헐린 제비집 자리
버려진 생명의 쉼터 ‘베이비 박스’, “아가들아, 정말 미안해”
[아시아엔=손하윤 인턴기자] 서울의 야경은 화려한 불빛들로 가득하지만, 아직도 이곳은 ‘빛과 그림자’가 분명히 존재한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을 이룩했음에도, 서울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싱글맘이 많다. 싱글맘
[부산국제영화제 맛집 탐방] 푸짐한 대왕문어보쌈 또는 광안리 야경 너머 수제맥주 한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일?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막이 올랐다. 10일동안 진행되는 영화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하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규홍의 인물탐구 박근혜⑤] 2004 노무현 탄핵 후폭풍서 한나라 구해···”더 이상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한나라당의 대선 자금 후폭풍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이 휘몰아치면서 당의 존립 자체가 어려워 보이던 2004년 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