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2015년 전국에서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들의 체질량지수(BMI), 복부비만 등 빅데이터 1억3000만건을 분석한 ‘비만 지도’를 지난 6일에 공개했다.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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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 ‘더미’⑫] IMF사태로 한국은 어려워졌지만···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엿 먹어라! 개새끼야!” 사무실을 나서는 인채의 뒤통수에 대고 속으로 욕을 퍼부은 달후는, 눈썹을 찌푸리며 지금까지의 재정상태를 정리해 보았다. 그가 관리하고 있는
한민구·유진룡 같은 장관 어디 또 없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동아일보> 허문명 논설위원이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극찬했다. 정국이 어지러운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고 ‘할 바는 하는’ 국방부의 자세를 높이 산 것이다. 한일정보보호협정은 2012년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던 그때 그 사람, “당신이 너무 미워요”
[아시아엔=황진선 <논객닷컴> 편집인, 가톨릭언론인협의회 회장, 전 <서울신문> 사회부장·문화부장·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다. 지지율이 오를 수 있을까. 소폭 오르더라도 10%를 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더
[겨울철 안구건조증③] 숙지황·천궁 등 ‘사물탕’과 침으로도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 검사는 먼저 눈물막 안정성검사(Tear Break-Up Time)로 플로레신 종이에 생리 식염수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충분히 흔들어서 수분을 없앤
[겨울철 안구건조증②] 안구건조 원인 및 자가측정법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눈에 넣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행위이다. 즉 눈이 건조하다고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과도하게 넣으면 점액질이나
[겨울철 안구건조증①] 눈물, 슬플 때만 흘리는 게 아니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으로
이병철이 이루지 못한 3가지와 ‘무관의 제왕’ 언론의 두 얼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천하의 삼성 이병철 창업자가 이루지 못한 것이 세 가지 있다고 한다. △아들들이 서울대에 들어가지 못한 것 △미풍이 미원을 이기지 못한 것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좋은 글 잘 쓰는 7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글쓰기에 왕도(王道)는 없다. 필자는 고등학교 시절 일기쓰기 실력으로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하곤 했다. 그런 내가 원불교에 귀의하고 ‘여의도교당 회보’ 편집장을 맡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진짜 ‘1타2매’···중앙대 창작사진전 보고 촛불집회 참석하고
[아시아엔=편집국]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사회의 ‘내로라’ 하는 사진작가·사진기자들은 옛 서라벌예대와 합친 중앙대 출신이 많다. 이론과 실습이 겸비돼 현장을 누구보다 앞서 종횡무진 누비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부자연스럽지 않다.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①] 아기 다람쥐는 밤톨을 어디에 숨겼을까?
배 려 밤을 줍다 흠칫했다 저만치서 다람쥐의 새까만 눈동자가 내 손을 빤히 보고 있었다 그래, 이것은 네 겨울 식량이었지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 *도서출판 고요아침이
[천비키의 명상 24시] 몽골 대자연 속 명상으로 하나된 기쁨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본명상 코치] 광활한 대지, 열린 창공, 코끝 시린 청량한 공기···. 눈에 들어오는 것이라고는 황토 빛 대지
병신년 4자성어 ‘혼용무도’···박근혜와 공범 간신배들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서 호가호위하던 간신들이 줄줄이 검찰에 구속당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간신들의 행렬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 호기심이 인다. 그런데 그 간신들이 예외
청와대서 박근혜 손 슬그머니 빼던 김연아 “이유 있었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연아가 청와대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슬그머니 빼는 광경이 포착되었다. 김연아는 이세돌과 함께 70억 인류의 1인자, ‘top of the world’다. 국가원수(head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