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 이해교육 일환으로 충남 아산시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 방상욱)를 다녀왔다. (1차 9월 6일, 2차 9월 20일) ‘재외동포 교육’을 신청한 한국어학급 최은혁 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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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장기표…”변절자라고? 그의 헌신 길이 남을 것”
재야 운동가 장기표 선생이 79세로 오늘 삶을 마감했다. 평생 그의 소신대로 살아간 분이다. 7년 전 우연히 조우했을 때, 해맑은 웃음을 띄었었는데. 1988년 12월 공주교도소에서 출소할
[엄상익의 시선] 길고양이들의 안식처 ‘포구식당’
어제(9월 21일) 이곳 동해엔 가을을 예고하는 비가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렸다. 바다가 보이는 유리창에 가득 매달린 물방울들이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있다. 흥건하게 물에 젖은
“‘진정한 민주화운동가’ 장기표씨 별세, 누가 실천으로 계승할까?”…국회의원 특권폐지 앞장
재야 운동권 대부…전태일 분신 계기 민주화·노동운동 투신 제도권 정치 입문엔 실패…만년 국회의원 특권폐지 앞장 [아시아엔=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영원한 재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잠깐묵상] 하나님의 ‘위시 리스트’···정의·사랑·겸손·동행
미가 6장 선물을 잘 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쪽만 기분이 좋은 선물도 있습니다. 선물을 사다 바쳐야 하는
[엄상익의 시선] 작지만 따뜻한 시골교회
인천에서 뱃길로 한 시간 떨어져 있는 육도라는 작은 섬에 간 적이 있다. 몇 가구 안 되는 주민이 살고 있는 그곳에도 작은 시골교회가 있었다. 일요일 저녁
‘제4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9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제4회경기윷놀이한마당이 9월 28일(토)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디. 참가 신청은 링크(https://bit.ly/)에서 하면 되며 행사 홈페이지(http://ggyunnori.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469-3354. 한편 주최측은 행사를 앞두고 윷놀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윷놀이가 재미있는
[잠깐묵상] 매일 내려오는 연습
오바댜 1장 오바댜서는 에돔에 관한 경고입니다. 에돔은 원래 이스라엘과 한 배에서 나온 형제이지만, 두 민족은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유목생활을 하다가 이집트로 들어간 뒤,
[베이직 묵상] 하나님을 우선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 자신보다 하나님이 늘 우선임을 삶으로 증거하는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먼저 자신을 주신 하나님께 마땅히 전부를 아끼지 않는 성도
[엄상익의 시선] “병(病)도 그분이 보내는 메시지”
느릿느릿 걸으면서 오후의 해파랑길을 산책하고 있을 때였다. 옆에서 쇳소리가 나는 거센 숨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았다. 돌아보니까 커다란 안경을 쓴 아이가 지쳐 보이는 얼굴로 내게 물었다.
불교평론 9월 ‘열린논단’ 전현수 박사 ‘정신과 의사의 불교 명상수행’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열린논단 9월 모임(제123회)이 9월 26일(목) 오후 6시 불교평론 세미나실(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 주제는 ‘정신과 의사가 경험한 불교의 명상수행’이며 발제는 전현수
[추모] 박동선 한국차인연합회 이사장
어제(9월 20일) 새벽 5시경에 카톡으로 박동선이 9월 19일 오후 6시30분경에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부고를 받았다.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임종예배 9월 20일 오전
[이만수 칼럼] 홈런 라이벌 김봉연 선배와의 인연
지난 9월 5일 대구광역시 미술협회 김영호 회장님으로부터 멋진 사진 한장을 카톡으로 받았다. 사진은 1986년 100호 홈런을 치고 3루 작전코치인 정동진 감독님과 얼싸 안고 좋아하던 모습이다.
[중광통신] 엊그제 책방에서 만난 이 소년, 40년 후엔?
2024년 9월 어느날 책방 모퉁이에서 만난 이 소년… 40년후인 2064년 세상을 사랑하며 놀라게할 큰 인물이.. 될 가능성 97%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
[엄상익 칼럼] “김문수 장관이 바른말을 한다는 생각이다. 나도 친일파라서 그럴까”
국회에서 한 의원이 김문수 노동부 장관을 앞에 불러세우고 물었다. “일제시대 한국인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까?” 김문수 장관의 말 한마디가 많은 민주당의원들의 공격하는 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