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자기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로 마땅히 근심하는 진정한 성도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자 할 때 찾아오는 어려움을 겪을 줄
Category: 1. 한반도
[여류:시가 있는 풍경] 구월의 연지에서
구월 마지막 꽃잎 떨구는 연꽃 앞에서 꽃이 피면서도 지고 있다는 여태까지의 내 생각이 잘못이었음을 알았다 꽃은 지면서도 피는 것이었다 마지막 꽃잎을 떨굴 때까지 꽃은 혼신으로 그리
[김서권 칼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결단력으로 새롭게 시작하다
삼촌 라반이 사탄의 미혹에 걸려 안색이 변했을 때 야곱은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냈습니다. 하나님이 돌아가라고 명하신 약속의 땅은 메시아가 탄생할 땅이고 조상의 땅이며 야곱 족속에게
[잠깐묵상] 월급이나 연봉만을 놓고 십일조를 따지는 것은…
말라기 3장 십일조는 혼자 잘 먹고 잘 살 생각 하지 말고, 주변을 좀 돌아보며 살라고 주신 하나님의 위대한 요청입니다. 십일조 잘 바치면 더 잘 먹고
[이우근 칼럼] 엄정한 질서 속에서 자유롭게 하늘 높이 날으는 철새처럼
철새는 수백 수천 마리가 한꺼번에 무리를 지어 날아 오르지만 충돌사고 한번 일으키는 적이 없다고 한다. 사람들은 몇십 명만 모여도 서로 먼저 가려고 밀고 당기다가 부딪치고
[베이직 묵상] 신앙 점검의 지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우리 삶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진실된 고백이 있는 찬양을 올리게 하소서 – 눈에 보이는 유산이 아니라 믿음의 유산을
[잠깐묵상] 긍휼함을 잃은 목자들
스가랴 11장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합리화를 하며 삽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유치원에서의 아이들 다툼이나, 가정에서 부부가 싸우는 일이나,
[지월네 ECO티켓] ‘산모의 환경과 DNA 메틸화’
[엄상익 칼럼] ‘남의 죄’ 대신 빌어주는 숭고함에 대하여
혼자 동해안을 여행하던 친구가 찾아왔다. 중고등학교 동기였다. 중학교 시절 그를 처음 봤을 때 마치 탱크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 유별나게 덩치가 크고 주먹이 세 보였다. 싸움으로 그를
[2022 평창영화제] ‘최선의 삶’…임솔아 원작소설, 이우정 감독 첫 장편
최선의 삶 Snowball Korea | 2020 | 109min | Fiction | color | ⑮ 강이, 소영, 아람은 모든 면에서 다르지만 단짝이다. 그들은 함께 가출을 하고
라파엘 ‘사랑나눔 바자회’ 11월3일 혜화동성당
소외된 이웃과 의료나눔을 펼치는 라파엘나눔(이사장 안규리)은 11월 3일 오전 10~오후 5시 혜화동성당에서 바자회를 연다. 라파엘나눔은 이에 앞서 10월 7일(월)부터 10월 27일까지 온라인판매를 한다. 김치와 와인 등은 온라인에서 사전예약할
[고명진의 포토영월] ‘구름바다’ 이룬 영월
산자락을 품은 운해가 하늘과 땅을 잇는 고요한 바다, 안개 속에 숨은 영월의 풍경이 눈앞에 아련히 펼쳐지네. 말없이 흐르는 구름의 물결 속에 산봉우리들만이 고독하게 솟아 시간의
[엄상익 칼럼] 노년에 다가온 친구…”하나님의 선물일 터”
그제 저녁 서초동 이면도로의 빌딩 지하에 있는 국수집에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났다. 그를 보기 위해 동해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고교 시절 문예반 대표인 그는 이미 문단에서 기성작가
[베이직 묵상] “정결함이 우선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의 가치에 묶이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나를 위한 예배자가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잠깐묵상] 신앙이란…”내 실체에 대한 솔직한 자백”
스가랴 7장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슥 7:5)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지난 여러 해 동안 해온 그대로, 다섯째 달에 애곡하면서 금식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