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던 분이 나의 법률사무소로 온 적이 있었다. 그 행차가 요란한 것 같았다. 그가 타 차 앞뒤로 여러 대의 검은색 승용차가 따라붙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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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기복과 형통의 우상숭배 버리고 정녕 올바른 신앙개혁으로…
종교개혁인가, 신앙개혁인가? 서구역사상 가장 강대한 국가였던 로마제국은 동서 두 나라로 분열된 뒤 서로마는 게르만족에게, 동로마는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 당했다. 게르만이나 오스만투르크가 로마보다 강해서만은 아니었다. 로마가 안에서부터
[김서권 칼럼] 영성이란?…”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
복음을 소유하면 재앙을 막아주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미워하여 함정을 만들어 놓고 환란 가운데 넘겨 죽이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잠깐묵상]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누가복음 10장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특별기고] 요셉의 ‘꿈 해석’에서 배우는 구원의 여정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목사] 한때는 어두운 감옥에 갇혀있던 요셉, 그에게 찾아온 사람들은 바로의 분노로 인해 수감된 두 관원장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꿈에 근심하고 있었지만, 그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윤재석 칼럼] 작년 쌀비축 비용 1.8조, 과잉 쌀 ‘용처’ 있다
지난해 정부가 초과 생산된 쌀을 사고 되파는 과정에서 쓴 쌀 비축 비용이 1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쌀 공공 비축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최대치로,
[엄상익의 시선] ‘흑백요리사’…눈빛이 운명을 만든다
요즈음 인기인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 경쟁을 벌이는 백 명의 요리사 중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딱 한 명 있었다. 마치 양들 사이에 숨어서 끼어있는 들개같은
[베이직 묵상] 긍휼을 입은 까닭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와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오늘을 살길 소망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답게 내 모든 말과 행동을
[잠깐묵상] 귀신의 신앙고백
누가복음 8장 거라사 지방으로 건너가신 예수님을 알아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귀신들린 자였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본 것입니다. 귀신의 반응은
日경찰관, 웨어러블카메라 내년부터 시범 장착
일본 경찰청은 내년부터 지역, 교통 및 경비 담당 경찰관에게 웨어러블 카메라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일본텔레비전뉴스>(NNN)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이 2025년부터 지역, 교통, 경비 등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가짜 고래상어 중국 “체로키도 한족”이라고 우길까?
중국 선전의 ‘샤오메이샤 씨월드’가 때 아닌 사기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수족관 명물인 20m 길이의 고래상어가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40달러(약 5만5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1주일 동안
[신아연의 영혼의 맛집] “황도수 변호사님과 5천만 국민 모두 고루 잘 사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제가 환갑 진갑 다 지나서 ‘5천만 국민이 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하니 도대체 뭘 믿고 나이 든 여자가 저런 겁대가리 없는 소리를
[잠깐묵상]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누가복음 6장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아서 나만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주로 나에 대한 것입니다. 나만 모르는 내 모습이
[엄상익 칼럼] ‘돈과 여자’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변호사 생활을 40년 가까이 하면서 내가 매일 대했던 일이 뭐였을까. 돈을 놓고 하는 진흙탕의 개싸움을 대리하는 일이었다. 부모 형제나 부부들끼리 이빨 드러내고 물고 뜯는 그
[김서권 칼럼] 예수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는?
교양이 아닌 진짜 겸손,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겸손이 아니라 아무리 연약한 어린 아이라도 일으켜 세워 구원을 주는 전도는 자신이 먼저 구원 받는 전도의 내용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