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테마 부스’, 컬리푸드페스타 사로잡았다

<사진=대상(주)>

19일부터 22일까지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테마 부스 운영… 3만여 명 방문객과 활발히 소통
브랜드존, 시식존, 샘플링존 세 가지 섹션 구성, 19일 브랜드 엔도저 ‘입짧은햇님’ 방문

대상㈜ 청정원 호밍스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3만여 명의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의 맛과 원재료, 제조 방식 모든 점에서의 섬세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동화적인 콘셉트의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테마로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미식 트렌드에 관심이 높고 제품을 꼼꼼하게 따져 보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실제로 부스는 호밍스 대표 제품들에 대한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존’, 대표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존’, 호밍스 제품과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샘플링존’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브랜드존’에는 호밍스 대표 제품들이 최상의 맛을 위해 어떤 디테일을 담았는지를 설명하는 디테일북과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콘셉트로 제작한 냄비, 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등 제품 카테고리 별 조리 도구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구현해 관심을 끌었다.

또 ‘시식존’에서는 ‘갈비듬뿍 도가니탕’,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 등 제품을 선보였으며, 시식을 위한 방문객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행사 첫 날인 19일에는 호밍스 광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현장을 찾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이번 컬리푸드페스타 행사는 단순 제품 시식을 넘어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맛과 원재료 등 모든 면에서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푸드페스타 2024’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식품 박람회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누적 방문객 3만여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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