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14’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위로 선정됐다. 한국인으로 유일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와 같은 11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Category: 정치
[김국헌의 직필] ‘도지사출신’ 총리 고려해볼만···박준영 김문수 등
‘안대희 인사 참사’로 박근혜 ‘대통령 수습’ 끝내길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안대희 인사 참사’에서 누구보다도 절실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총리는 一人之下 萬人之上이라는 왕조시대의 정의는 지금도 총리의
미얀마 언론, 태국 군부에 ‘언론 자유’ 촉구
미얀마기자네트워크(MJN)와 미얀마기자협회(MJA)는 태국 군사쿠데타로 수감된 기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27~2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2일 무력으로 군사정권을 장악한 국가평화질서유지회의(NCPO)가 언론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5월28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Afghanistan Times> : 오바마의 아프간 비밀방문 비판 아프가니스탄의 <Afghanistan Times> 28일자 사설은 지난 25일 비밀리에 진행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에 대해 아프간인을 무시하는
50억 변호사 포기 김영란, 5개월 11억 안대희
개인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연륜을 쌓아야 한다. 한국은 아직 30대 이립(而立)의 청년기다. 세계에서 7번째로 5020에 든 나라라고 자부하였으나, 이번 세월호 사태에서 우리는 ‘기본이 아직도 제대로 갖추어
이집트 엘시시, ‘5번째 군(軍) 출신 대통령’ 되나
이집트 대선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60) 전 국방장관의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이집트가 ‘군부 통치 시대’로 회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엘시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집트는 1952년 공화국
[5월26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이스라엘의 <Haaretz>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동 3개국 방문중 이스라엘 체류시간이 너무 짧은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 신문의 사설은 자국 대법원이 내린 출판물에 대한 결정(언론자유의 한계)을
일본인 67% ‘아베 집단자위권 추진 반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방침에 반대하는 일본인이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신문이 24∼25일 실시해 26일 공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개헌을 하지
[김국헌의 직필] 안대희, 황희 류성룡 채제공만 닮아라
독일 축구는 전차군단, 브라질은 삼바축구, 이태리는 빗장수비로 특징과 성격을 요약한다. 한국의 현 정부는? 아마추어 정부(국방장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가 적합할 듯하다.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전 정부에서 국무회의에
[5월23일] 해외 각국 1면 톱·사설
<IPS>는 23일 ‘자연보전을 위한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2016년 총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칸 영화제에 대해 언론자유나 인권을 다루는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오늘의 아시아] 북한,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공식 발표’
북한이 오는 9월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를 23일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평화와 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 19일부터
태국 군부, 19번째 쿠데타 선포
22일 프라윳 찬-오차 태국 육군참모총장이 군부가 통제권을 장악한다는 내용의 쿠데타를 선언했다. 이틀 전 새벽, 프라윳 총장은 치안과 질서유지 명목으로 방콕 시내에 중무장한 병사들을 배치하고 계엄령을
中 우루무치서 또 ‘폭탄테러’···31명 사망 94명 부상당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22일 오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94명이 부상당했다. 이번 사건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1일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강조한
[5월22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 인민일보의 은 22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아시아 국가들의 정상 모임에서 아시아 문제는 아시아인들의 주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옛 일본군, 인천상륙작전 계획 참여
日 중장 출신 미키 히데오 방위대 교수 증언 ‘최초 공개’ 故 미키 히데오 일본 방위대 교수는 일본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도 너무 좋아했던 분이다. 그는 유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