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京日報)는 25일 “제주도의 투기성 자본 제동 방침으로 중국의 제주도 투자기업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원희룡 제주도 도지사 당선인이 중국자본의 제주도 투자사업에 대한 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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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 가속화
중국 반관영 는 26일 “정부가 부패척결 차원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통일등기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최근까지 전국 31개 성(省)급 정부 가운데 최소 18곳에서 부동산 통일 등기망
하얼빈에 세계최대 해양공원···2016년 7월, 30만평 규모 개장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공원이 들어선다. 은 26일 “하얼빈시는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을 주제로 한 해양공원 ‘포세이돈 오션 킹덤'(Poseidon Ocean Kingdom)을
[6월25일] 아시아 각국 톱뉴스·사설
<Inquirer> 필리핀 헌법개정해 해외직접투자 더 받아야 <Teheran Times> 이란 WTO 가입해 경제강국 도약을 <인민일보> 중국 해외투자 큰손 ‘등극’ <Iraq Daily Journal> UAE ‘나의 이웃에게’ 캠페인···소셜미디어
中지도부, 非공산당 원로 장례에 ‘애도’ 한목소리
중국의 공산당 소속이 아닌 민주당파 원로의 장례식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현 지도부와 장쩌민(江澤民)·후진타오(胡錦濤) 등 전직 지도부가 한목소리로 애도했다. 관영 은 23일 “지난 16일 83세를 일기로
中수해현장서 부하직원 등 업혀 물 건넌 당간부 면직
중국의 수해현장에서 남의 등에 업혀 물을 건넌 지방의 당간부가 면직처분을 받았다. 23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등에 따르면 장시(江西)성 구이시(貴溪)시 시정부 판공실 왕쥔화(王軍華) 부주임이 21일 오전 수해지역인 바이톈(白田)향
中, ‘부패의혹’ 후진타오 비서실장 친형 면직처분
은 22일 “중국 공산당이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링징처(令政策) 산시(山西)성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면직조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공산당 조직부 관계자를 인용해 “링 주석이 이미 정식으로 면직처분됐으며,
[강성현의 중국문화산책] 민초들은 먹는 것에 목숨 건다
[아시아엔=강성현 중국 전문가] 백성에게는 먹는 것이 ‘하늘’만큼이나 중요하다는 뜻이다. “사람은 쇠요, 밥은 강철”(人是鐵,飯是鋼)이라는 말도 비슷한 의미로 흔히 사용된다. 새벽 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찾은 노동자들도 점심때가 되면
베트남 국가주석 “필요시 中에 법적 대응”
“베트남 EEZ안 중 시추시설 명백한 불법”···대중국 무역적자 확대 우려도 국영 (VNA)은 22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시추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로 필요시 법적
日 ‘국립’자 빼 ‘대만국보전시회’ 취소 우려?
마잉주 총통 “국가존엄성이 문화교류보다 우선”···총통부인 방일 잠정연기 대만 국보급 보물의 일본전시를 앞두고 정식 외교관계가 없는 일본과 대만이 대만의 ‘공식국가 인정’ 문제로 최소까지 거론되는 등 논란을
실크로드·중국대운하·남한산성···”역시 아시아!”
한민족 유적 14곳으로 늘어···실크로드는 중국·카자흐·키르기 등 3국 공동 선정 “한국 남한산성, 실크로드, 중국대운하, 프랑스 남부 그로트 쇼베 동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속개한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신화통신 “부패관리, 인맥 좋아도 소용없어” 경고
“후진타오 전 비서실장 겨냥” 등 해석 분분 중국 관영 이 최근 “아무리 인맥이 좋아도 부패관리들은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고 22일 홍콩과 중화권 언론이 잇따라
中, 인권변호사 탕징링 국가전복기도 혐의 체포
공공질서문란죄보다 형량 높은 국가전복 혐의 적용 ‘이례적’ 중국이 최근 반체제 인사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인권변호사 탕징링(唐荊陵)이 ‘국가전복 기도 혐의’로 공식 체포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만델라의 백인투쟁동지 삭스, ‘아시아노벨상’ 받아
테러에 팔·눈 잃고도 가해자 용서···대만 탕상재단 “화해·포용정신으로 인류평화에 큰 기여” 격년제 시상, 상금 17억으로 역대·전세계 최고 금액 고(故)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과 함께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中’아시아 100대 대학’서 일본 맹추격···18개로 작년보다 3곳 늘어
英 ‘THE’발표···日20곳 中18곳 한국은 14곳 포함 도쿄대 싱가포르국립대 홍콩대 서울대가 각각 1~4위 영국 계열의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THE)는 20일 일본(20곳) 중국(18곳), 한국(14곳) 등 ‘아시아 100대 대학’을 발표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