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는 미사오 오카와 할머니는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이 공식 인정하는 세계 최장수 여성이다. 5일 115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그루지아
Category: 동북아
[허영섭 칼럼] 20년 만에 서울에 등장한 대만 사절단
지난 1992년 단교의 앙금으로 내내 서먹서먹했던 대만과의 관계가 모처럼 풀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만 정부가 정식으로 사절단을 파견했다. 중국의 항의에 따라
[김국헌의 직필] 중국이 박근혜 주목하는 이유···“자식 양육은 국가대사”
3류 국가에서나 안철수처럼?갑자기 튀어나와 대통령?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를 하면서 시종 ‘저는….’ 하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감회에 젖었다. 그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은 시종 ‘나는…으로 연설을
[이병효 칼럼] 일본에 빼앗긴 문화재와 민족감정
일본서 훔친 고려시대 문화재 어떻게 해야할까 일본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 절도단이 일본에서 훔쳐 반입한 고려시대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일본 반환을 잠정 중단하라는 한국
봄이구나! 난징 쉬안우 호수에 매화 활짝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 제일 먼저 매화 끝에 피어나는 나의 봄 / 눈 속에 묻어두었던 이별의 슬픔도 / 문득 새가 되어 날아오네 / 꽃나무 앞에
중국서도 일자리 찾기는 바늘구멍 통과하기
중국에서도 취업난, 특히 고학력 중심의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성도 하얼빈(合爾濱)에서 3일 취업박람회가 열렸다.이날 취업박람회서 2만80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 중국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전문대
중국 양회 개막··· 시진핑-리커창 체제 공식화
자칭린 정협주석, 보고서에서 환경개선 촉구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리커창(李克强) 총리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양회(兩會)가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양회에서는 국가주석과 총리,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전인대
[AJA 세미나] 동북아 영토분쟁의 군사적 의미와 시사점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한용섭(국방대 부총장) 1. 서 론 중국의 부상과 함께
모두 함께 굴리는 ‘행복의 수레바퀴’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국헌의 직필] 중국의 속셈과 주한미군
중국 당교 기관지의 부편집인이 “중국은 북한을 포기하고 한반도 통일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개인 의견이란 있을 수 없으니 당 고위층의 검토와 승인을 받아 우선이 정도로
중국 전인대 대표, 65% ‘물갈이’
시진핑 등 지도부 포함…청년층 약진 중국의 국회의원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대폭 물갈이됐다. 11기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27일 발표한 12기 전인대 대표 명단에 따르면 11기 전인대 대표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레미제라블, 여섯 번째의 만남 그리고 무사도
오늘 모임에도 화제의 중심에 <레미제라블>이 있었다. 개봉하고 두 달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도 상영하고 있다니 놀랍다. 2556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소설을 완독했다는 이가 “소설이 훨씬 재미있다.
[KTV]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KTV(원장 김관상)는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3·1절을 맞이해,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을 2월 28일(목)부터 연속으로 방송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남성 위주로 기록된 독립운동사 뒤켠에서 미처 알려지지
[KTV 글로벌 리포트] 중국동포들, 윷놀이로 대보름 즐겼다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2월27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정월대보름을
중국 식당 “일본인 출입 금지”…민족주의 논쟁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과의 영유권 갈등에 불만 표시…중국 당국에도 비판 여론 ‘일본인과 필리핀인, 베트남인, 그리고 개는 출입 금지’ 중국인이 반(半) 식민지 시절 영국을 비롯한 서방으로부터